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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1인 기업가 되는 법, 월급쟁이가 혼자 수익 구조를 만드는 진짜 이유

AI 시대 1인 기업가 되는 법, 월급쟁이가 혼자 수익 구조를 만드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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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AI 시대에는 거대한 조직이나 많은 인맥보다, 고객이 강하게 느끼는 불편을 정확히 발견하고 콘텐츠로 사람을 모으는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 작은 서비스라도 문제를 분명히 해결하면 1인 기업의 시작점이 될 수 있고, 성공한 사례를 베끼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익히는 벤치마킹이 현실적인 성장 방법이 된다.


[내용]

AI 시대 1인 기업가 되는 법을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처음부터 거창한 회사를 만들 생각보다 “누가 지금 정말 불편해하고 있는가”를 먼저 봐야 한다. 월급 외 수익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많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아이템, 기술, 마케팅, 콘텐츠가 한꺼번에 떠올라 발이 멈추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AI가 코딩, 글쓰기, 이미지, 데이터 정리, 웹사이트 제작까지 도와주는 시대가 되면서 혼자서도 작게 서비스를 만들고 시장 반응을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인 기업의 출발점은 대단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누군가의 강한 불편을 작게 해결하는 데 있다.

AI 시대 1인 기업가 되는 법은 거대한 창업보다 불편을 찾는 일에 가깝다

많은 사람이 사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완성된 제품, 큰 자본, 넓은 인맥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돈을 내는 순간은 훨씬 단순하다. 참기 어려운 불편이 있고, 그 불편을 줄여주는 해결책이 눈앞에 있을 때 지갑이 열린다.

예를 들어 마우스를 하루에 한두 시간 쓰는 사람에게 손목 통증은 작은 불편일 수 있다. 하지만 하루 10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손목 통증은 일상 전체를 흔드는 문제다.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프고, 일을 계속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10만 원이 넘는 마우스도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필요한 도구가 된다.

이 차이가 사업의 핵심이다. 모두에게 조금 필요한 물건보다, 특정 사람에게 매우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는 쪽이 훨씬 강하다. “괜찮으면 사는 것”이 아니라 “없으면 불편한 것”을 찾는 순간 1인 사업 아이템의 방향이 보인다.

직장인 1인 창업 현실은 작은 고객군을 정확히 보는 데서 시작된다

처음 성공한 사업 사례 중에는 디자인을 모르는 식당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정해진 가격의 디자인 서비스를 판매한 이야기가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전단지, 메뉴판, 홍보물은 필요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맡겨야 하는지,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기 어렵다.

디자인 전문가에게는 평범한 작업일 수 있지만, 디자인을 전혀 모르는 사장님에게는 꽤 큰 부담이다. 이처럼 고객 입장에서 막막한 지점을 대신 정리해주고, 가격과 결과물을 분명하게 보여주면 작은 서비스도 수익이 된다.

크몽 같은 서비스가 초기에 주목받았던 이유도 비슷하다.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저렴하게 필요한 일을 맡길 곳이 필요했고,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팔 수 있는 통로가 필요했다. 한쪽의 불편과 다른 한쪽의 욕구를 연결하면서 시장이 만들어진 것이다.

작은 사업 아이템을 볼 때 먼저 던질 질문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느끼는지, 아니면 “이 문제 때문에 실제로 시간과 돈을 쓰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돈이 오가는 불편은 대체로 반복되고, 급하고, 해결 방법을 몰라 답답한 형태로 나타난다.

AI 부업 수익 구조는 굶주린 군중을 찾을 때 빨라진다

전설적인 카피라이터 게리 헬버트는 햄버거를 많이 팔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굶주린 군중”이라고 표현했다. 더 좋은 고기, 더 싼 가격, 더 화려한 가게보다 먼저 배고픈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AI 시대에도 이 원리는 그대로다. 좋은 앱을 만들고, 멋진 웹사이트를 만들고, 콘텐츠를 열심히 올려도 그걸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없다면 반응은 약하다. 반대로 문제가 분명한 사람들 앞에 해결책을 가져다 놓으면 작은 서비스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다.

요즘은 이 굶주린 군중을 찾는 도구가 많아졌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모아준다. 그래서 1인 기업을 준비한다면 콘텐츠를 단순 홍보물로 보면 안 된다. 콘텐츠는 고객을 찾는 장치이자,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실험 공간이다.

다만 아무 플랫폼에나 같은 내용을 복사해 올리면 반응이 쉽게 떨어진다. 블로그를 보는 사람, 유튜브를 보는 사람, 인스타그램을 보는 사람은 같은 주제를 보더라도 기대하는 방식이 다르다. 블로그는 검색과 설명, 유튜브는 흐름과 몰입, 인스타그램은 첫인상과 짧은 반응이 더 중요하게 작동한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차이를 알면 콘텐츠 방향이 달라진다

1인 기업가에게 콘텐츠는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에 가깝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올리는 것보다 각 채널의 성격을 이해하는 편이 더 오래 간다. 같은 주제라도 블로그에서는 “방법”, “후기”, “주의사항”처럼 검색 의도가 살아야 하고, 유튜브에서는 보는 사람이 끝까지 따라올 만한 이야기 구조가 필요하다.

인스타그램은 첫 화면에서 멈추게 만드는 이미지와 짧은 메시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같은 AI 부업 이야기를 하더라도 블로그에서는 “AI로 웹사이트 만드는 법”, 유튜브에서는 실제 제작 과정, 인스타그램에서는 전후 변화나 짧은 팁으로 나눠야 한다.

잘되는 사람들은 감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플랫폼이 공식적으로 내놓는 최신 가이드, 알고리즘 변화, 추천 방식, 콘텐츠 기준을 반복해서 본다. 막상 귀찮아 보이지만, 이 차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결과는 시간이 갈수록 크게 벌어진다.

벤치마킹 창업 방법은 베끼기가 아니라 구조를 익히는 연습이다

스티브 잡스가 피카소의 말을 빌려 “좋은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는 식의 표현을 했다는 이야기는 자주 회자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남의 것을 그대로 가져오라는 뜻이 아니다. 잘되는 것의 구조를 집요하게 관찰하고,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에 가깝다.

샤오미도 애플식 발표 방식과 제품 전략을 강하게 참고하며 성장했다.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 절제된 발표회, 고성능 제품을 더 낮은 가격에 제안하는 방식은 분명 애플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샤오미는 자체 칩, 전기차, 운영체제까지 확장하며 자기 색을 만들어갔다.

콘텐츠나 사업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면 손이 멈춘다. 오히려 잘되는 콘텐츠나 서비스를 여러 개 따라 만들어보면, 왜 이 타이밍에 이 문장이 들어가는지, 왜 이 가격 구조가 먹히는지, 왜 사람들이 이 화면에서 반응하는지 보이기 시작한다.

벤치마킹은 결과물을 훔치는 일이 아니라, 잘되는 구조를 몸으로 익히는 연습이다. 그대로 업로드하거나 판매하면 카피가 되지만, 연습 과정에서 패턴을 이해하고 내 경험과 고객 문제를 섞으면 자기만의 컨셉이 생긴다.

혼자 사업 시작하는 법은 작게 만들고 빠르게 반응을 보는 것이다

AI는 1인 기업가에게 꽤 강력한 도구가 됐다.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웹사이트를 만들고, 앱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글과 이미지를 만들며, 고객에게 보여줄 초안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 예전에는 외주비와 시간이 많이 들던 작업을 혼자 실험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AI가 모든 것을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무엇을 만들지, 누구에게 보여줄지, 어떤 불편을 해결할지는 여전히 사람이 정해야 한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보는 눈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돈을 쓰고 있는 불편, 계속 검색하는 질문, 반복해서 실패하는 지점을 찾는 일이 먼저다.

직장인이라면 처음부터 퇴사를 전제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블로그 글 하나, 간단한 웹페이지 하나, 작은 서비스 소개 페이지 하나로 시작해도 된다. 반응이 오면 더 깊게 만들고, 반응이 없으면 문제를 다시 정의하면 된다. AI 시대의 장점은 실패 비용을 낮춰준다는 데 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보다 작은 실행이다. 내가 겪은 불편, 주변 사람이 반복해서 묻는 문제, 특정 직업군이 매일 부딪히는 귀찮은 일을 하나씩 적어보면 의외로 출발점이 보인다. 1인 기업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작게 해결한 문제들이 쌓이며 형태를 갖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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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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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부산 스마트시티'…강서에 로봇 자율주행 시대 열렸다

베일 벗은 '부산 스마트시티'…강서에 로봇 자율주행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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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 시범도시 현장



로봇이 아파트 순찰·커피 타줘

주차장서 골프채 집까지 배송


서울 여의도 면적으로 개발

자율주행버스는 내년 시범운영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된 스마트빌리지.  부산시 제공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된 스마트빌리지. 부산시 제공아파트 순찰을 하고 청소하며, 주민에게 커피를 만들어 준다. 주차장 각 동 입구에도 로봇이 배치됐다. 골프채 등을 차량 트렁크에서 꺼낸 주민은 이 로봇에 짐을 맡긴 뒤 주소와 연락처를 남긴다. 주소를 입력한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뒤 입주민의 집까지 짐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지난 16일 모습을 드러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 공개 현장이다. 이날 오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의 한 아파트 입주민 100여 명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로봇 기술 시연장을 둘러봤다. 서울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8㎢(약 84만 평) 부지에 2039년까지 5조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로봇부터 자율주행 등 교통혁신 기술,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서비스를 실증하고 부산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게 목표다.

◇ 시동 건 부산 스마트시티

이날 행사는 국가시범도시 전반의 개발을 주도하는 민간 특수목적법인(SPC) ‘스마트시티부산’이 열었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이 법인에는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부문과 LG CNS, 신한은행, 현대건설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스마트시티부산은 국가시범도시 일대를 주도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상업·업무·주거·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면서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하고 내놓을 계획이다. 개발 이익은 스마트시티 관련 신규 사업 발굴에 전액 재투자할 방침이다.



스마트시티부산은 로봇 제조 기업과 협업해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했다. 에코델타시티의 아파트에 마련된 짐캐리, 청소, 바리스타, 순찰 등 4종의 로봇에 대한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서비스 폭도 더 확대된다.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부산시와 스마트시티부산은 총 25개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 플랫폼 및 인프라 분야에서는 도시 데이터를 수집·저장하는 인프라를 비롯해 증강현실(AR), 디지털트윈, 센서 기반의 스마트 IoT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제작에 들어간 자율주행버스는 내년 시범운영이 목표다. 스마트시티부산은 자율주행모빌리티를 비롯해 이동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통합모빌리티(MaaS)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 주차, 퍼스널 모빌리티, 차량 공유 등의 서비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헬스케어, 생활 혁신, 에너지 분야에서의 서비스 실증도 이뤄진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AI를 연계해 만성 질환자를 밀착 관리하는 서비스 및 폐기물 배출과 자원화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구현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플랫폼 등의 사업도 추진된다.

◇ 분산에너지특구, 스마트시티에 기회

에너지,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가 연계되는 분산에너지특구가 부산판 스마트시티의 강력한 콘텐츠로 떠올랐다.



부산시는 이달 5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됐다. 부산시는 분산에너지특구의 세 유형 중 ‘신산업활성화형’으로 선정됐다.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와 AI 기반의 에너지 관리 효율화가 이 유형의 핵심이다. 스마트시티의 핵심 거점인 에코델타시티를 포함해 명지지구와 강서권 6개 산업단지가 포함된 49.9㎢(약 1511만 평)가 사업 대상지다.


대규모 ESS 단지를 조성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활용해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고 공급해 전력 계통 안정성과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ESS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AI 기반 지능형 전력망과 연결된다. 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이 부산 강서구에서 실현된다.


총 500㎿h 규모의 대규모 ESS 설치로 기업은 심야 시간대에 충전한 전력을 피크 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업별 최대 8%, 부산 전체적으로 연간 157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SS 구독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무정전 전력 공급을 위한 설비 설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형준 시장은 “전국 최초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넘어 부산의 산업 경쟁력과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등 첨단기업이 집중되며,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션비즈 | '6500억 호실적' 아이파크몰, 메가숍 · 패션 MD 흥행몰이 통했다

패션비즈 | '6500억 호실적' 아이파크몰, 메가숍 · 패션 MD 흥행몰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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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월 연속 성장’ ‘매출 6500억원’ ‘방문객 4000만명’. 불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 기록 뒤에는 소비자의 취향을 정조준한 아이파크몰의 전략이 숨어 있다. 브랜드에서 먼저 찾는 핫플레이스이자 패션 판을 새롭게 확장하고 있는 HDC아이파크몰은 ‘덕후들의 성지’를 넘어 무신사 메가스토어 · 무인양품 서울 등 메가숍이 집결한 ‘패션 복합몰’로 또 한 차례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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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유통업 전반이 침체의 늪에 빠진 요즘, HDC그룹(회장 정몽규) 계열사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최근 43개월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불황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창사 이래 최고 월매출인 625억원을 달성했으며, 연간 누적 매출은 6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파크몰의 경쟁력은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마니아와 가족 단위 고객 모두가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놀이공간’을 지향한다는 데 있다. 패션, 리빙,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K-POP, 엔터테인먼트, 게임 IP 등 전 분야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집결해 ‘마니아의 성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볼거리 · 먹거리 · 놀거리를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는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며 자연스럽게 매출이 증가했다. 곤충과 파충류 등 희귀 생물을 전시한 ‘정브르 생물 팝업스토어’는 6일간 일평균 2000명, 2주간 진행한 ‘짱구는 못말려’ 팝업은 온라인 예약 등 입장인원을 제한했음에도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했다. 커스텀 키보드 마니아층을 겨냥한 ‘키보드 페스티벌’은 4일간 누적 1만3000명이 다녀가며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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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넘어 ‘도심 속 놀이터’로 



또 ‘트와이스 10주년 히스토리 무비’ 개봉에 맞춰 열린 팝업은 글로벌 팬들이 몰리며 10일간 매출 10억원 이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 슬라임 체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이색 악기 ‘오타마톤’, 와인 등 개성 넘치는 팝업을 잇따라 오픈했다. 백화점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집객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연일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3524억원, 2022년 4198억원, 2023년 5004억원, 2024년 5423억원에 이어 올해는 6500억원 매출 달성을 예상한다. 영업이익도 2021년 289억원에서 올해 55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도 같은 기간 3200만명에서 4000만명(추정치)으로 약 25% 증가했으며 일평균 방문객 수는 11만명 수준이다. 특히 올해 1~10월 누적 기준 전년 동기대비 1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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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유통의 신기원을 만들어 가고 있는 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 3층을 재단장한 ‘도파민 스테이션(Dopamine Station)’을 선보이며 업계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도심 속 놀이공간(Urban Playground)’이라는 슬로건을 적극 반영한 이 공간은 총 6500㎡(약 2000평) 규모에 약 40개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모은 체험형 복합공간이다. 



유통점 최초로 입점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통해 다른 유통채널에서는 보기 힘든 독자적인 테넌트 공간을 완성했다. 도파민 스테이션의 오픈으로 리빙파크 3 · 4층을 잇는 고객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리빙 상품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져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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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스테이션 내부 전경



1020세대 인기 브랜드 한곳에 ‘지(Z)-컨템퍼러리 존’ 



매번 새로운 기획과 콘텐츠로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파크몰은 ‘패션 영역’ 강화에 본격적으로 힘을 주고 있다. 패션파크 4층에 1020세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만 구성한 ‘지(Z)-컨템퍼러리 존’을 새롭게 선보이며 Z세대 고객층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구성 브랜드로는 ‘시야쥬’ ‘제너럴아이디어’ ‘드헤베’ ‘노이어’ ‘비터셀즈’ ‘판도라핏’ ‘에스에스에프샵(SSF#)’ ‘로라로라’ 등이 있다. 8월부터 10월까지 최근 3개월간 패션 비수기인 여름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0%에 달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10월에는 42%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는 등 조닝 전체에 젊은 젠지세대의 방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젠지세대 사이에서 ‘패션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곳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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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 ‘무신사 메가스토어’ 오픈 



최근 아이파크몰의 확실한 집객력과 매출 성장세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가 플래그십 성격의 메가숍 오픈 장소로 주목하고 있다. 오는 12월 중순에는 ‘무신사’의 모든 카테고리를 한곳에 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무신사 메가스토어’가 문을 연다. 무신사가 처음 선보이는 포맷인 이번 메가스토어는 기존 매장에서 한층 확장된 버전으로 패션은 물론 뷰티 · 슈즈 · 여성 · 스포츠 등 특화 상품군을 함께 선보이는 복합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연말에는 패션파크와 더센터, 리빙파크 1~2층에 걸쳐 자라 · H&M · 유니클로 등 글로벌 패션브랜드와 무신사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 공간에서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패션 쇼핑 메카’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단순히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 오픈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브랜드의 첫 유통점 오픈과 새로운 콘셉트 리뉴얼 등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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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객 + 경험 한 번에’ 패션 테스트 베드로 인기 



이러한 흐름 속에 ‘H&M’은 오픈 10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했다. 1층 더센터와 리빙파크 공간에 총 2068㎡(약 625평) 규모의 여성, 남성, 키즈, 홈 등 전 카테고리를 한자리에 모은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유통사 최초로 선보였다. 그 결과 리뉴얼 오픈 당일 수많은 인원이 매장 앞에 모이며 긴 대기 줄을 형성했으며, 하루 만에 약 1만명이 찾아 일매출 1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 리뉴얼 오픈한 ‘무인양품 서울’은 단독 매장으로는 규모가 가장 큰 매장으로 무인양품에서 운영하는 전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리빙파크 6층 내에서 확장 이전해 한층 넓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의복, 생활잡화, 식품, 무지라보, 자원순환 프로그램 ‘리무지’, 스타일링 · 인테리어 어드바이저 상담 등 무인양품의 다양한 상품 ·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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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리뉴얼 오픈 첫날 현장



‘패션 + 리빙 + 캐릭터 IP’ 두 자릿수 매출 성장 기여 



패션 외에도 건담베이스로 잘 알려진 반다이남코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반다이남코 코리아 스토어’로 통합 오픈, 실바니안 IP 활용 국내 첫 단독 스토어와 새로운 레고 스토어 등 캐릭터 IP 영역에서도 아이파크몰만의 유일한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선보인다. 



이렇게 오픈한 브랜드들은 아이파크몰만의 콘텐츠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며 패션, 리빙, 캐릭터 IP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매출을 두 자릿수로 끌어 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백화점의 정형화된 MD에서 벗어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패션 MD를 키우면서 2026년에는 패션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 중이다. 아이파크몰 고유의 패션 MD를 특화하며, 젊은 층의 취향 저격 복합쇼핑몰로서 거듭날 계획이다.



'6500억 호실적' 아이파크몰, 메가숍 · 패션 MD 흥행몰이 통했다 6435-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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