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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곽태호 기자]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이 추진 단계에 들어서면서 서부산권 주거 여건 변화에 대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와 관련해 올해 중 우선 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9일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본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한 변수가 없을 경우 연말 착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신항과 함께 서부산권 주요 기반시설 사업으로 언급된다. 공항 건설이 진행될 경우 물류·산업·교통 여건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며, 강서구 일대 주거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가운데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 중인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가 서부산 생활권 내 주거 단지 중 하나로 공급되고 있다. 단지는 가락IC와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가덕도 일대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신항, 녹산국가산업단지, 국제물류도시 등 산업시설과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입지로 소개됐다.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함께 서부산권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경우 공항 접근성과 생활 여건 변화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전 세대를 전세형 구조로 공급한다. 최대 8년간 거주가 가능한 구조이며,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도 언급된다. 스타필드시티 명지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2027년 예정) 등 상업시설을 차량 약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의 상업·의료·교육 인프라와도 인접해 있다. 기존 주거벨트와 가까워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입지라는 설명이다.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단지 인근 녹산고향동산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도심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도 자연 요소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의 특별공급 세대는 전 타입 마감됐으며 현재 일반공급 접수가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