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전후, 서울에 ‘급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
다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선택이 갈리는 시간표
최근 시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이것이다.
“서울에 정말 급매가 나올까?”
결론부터 말하면, 조건부로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감정이나 전망이 아니라 정책 일정과 세금 구조에 있다.
1. 핵심 타임라인 요약
이 시점이 중요한 이유는,
세금은 “언젠가”가 아니라 특정 날짜 이후 갑자기 바뀌기 때문이다.
2. 왜 이번에는 “연장될 거다”라고 보기 어려운가
지난 4년간 다주택자에게는 예외 조치가 있었다.
양도세 중과 배제
기본세율(6~45%) 적용
장기보유특별공제 최대 30%
이로 인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세금 차이가 발생했다.
그런데 최근 경제 정책 방향 발표에서 ‘중과 유예 연장’ 문구가 빠졌다.
여당 핵심 관계자의 발언도 요지는 단순했다.
“시장이 충분히 인지한 만큼, 굳이 더 연장할 필요가 없다.”
정책 논리상도,
규제 지역을 확대해 놓고 세금만 계속 깎아주는 것은 정합성이 떨어진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3. 5월 이후, 세금은 얼마나 달라지나
2주택자의 경우
기본세율 6~45% → +20% 중과
최고 세율 약 70%대
장기보유특별공제 0%
3주택자의 경우
즉,
실질 세금이 2배 이상 뛰는 구조다.
4. 실제 숫자로 보면 왜 ‘급매’가 나오는지
예를 들어보자.
강남 아파트: 12억 매수 → 20억 현재가
마포 아파트: 7억 매수 → 12억 현재가
보유 기간: 7년
2주택자
5월 이전 매도 시
5월 이후 매도 시
차이 1억 4천만 원
이 경우,
시세보다 1억~1억 5천 낮춰서 팔아도
세금 중과를 피하는 쪽이 더 유리해진다.
여기서 ‘급매’가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5. “안 팔고 버티면 되지 않나?”의 함정
맞다.
양도세는 팔 때만 낸다.
하지만 버티는 데는 비용이 있다.
종합부동산세 + 재산세
서울 2주택자 기준
→ 연 약 2천만 원 내외
5년 버티면 1억 원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변수 하나가 더 있다.
6. 보유자의 현실적 제약
현재 다주택자 중 상당수는
50대 후반 ~ 60대
현금흐름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이런 상황에서
같은 변수가 생기면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
그 순간에는
7. 추가 규제 가능성이라는 변수
정부의 방향은 비교적 명확하다.
이 기조에서 나올 수 있는 추가 카드 중 하나는
이미 연 2천만 원 내는 상황에서
3천만 원, 그 이상이 된다면
버티는 전략은 급격히 어려워진다.
8. 증여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많이 나오는 대안이 증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조정대상지역
85㎡ 이하: 취득세 약 12%
증여세까지 포함하면
예를 들어
8억 아파트 증여 시
총 부담 2억 원대 중후반
이는 5월 이전 매도보다 더 큰 비용일 수 있다.
9. 그래서 누가 유리한가
다주택자
4월 이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구조
늦어질수록 선택지는 줄어듦
무주택자
10. 전략적 정리
지금~2월: 현금 확보, 시장 학습
3월: 급매 후보 관찰
4월: 실질 협상 구간
5월 9일 이전: 잔금 가능 여부가 승부처
모든 매물이 싸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매도자에게는 시간이 적다.
그 틈이 바로 시장에서 말하는 ‘급매’다.
11. 마무리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다만 같은 시장이라도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기가 된다.
앞으로 몇 달은,
오랜만에 매수자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일 수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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