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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조명 설계로 집 분위기 완전히 바꾸는 법

    LED 조명 설계로 집 분위기 완전히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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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조명 설계로 집 분위기 완전히 바꾸는 법

    조명은 인테리어의 마지막이 아니라 첫 번째 결정이다

    10년간 주거 공간을 설계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가구를 다 배치했는데 왜 이렇게 집이 칙칙해 보이나요?"다. 원인은 대부분 조명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조명을 마무리 단계에서 결정하지만, 실제로는 평면 설계 단계에서 조명 위치와 회로를 먼저 잡아야 한다.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보다 연색지수(CRI)를 높게 설정할 수 있고, 색온도 조절이 자유롭다. 이 두 가지 수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집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실제로 내가 설계한 3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서 조명 교체만으로 공간감이 1.5배 넓어 보인다는 건축주 피드백을 받은 사례가 여러 번 있었다.

    조명 설계는 가구 배치보다 먼저 결정해야 하는 공간의 뼈대다.

    이미지1

    색온도와 연색지수, 이 두 수치가 전부다

    LED 조명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수치가 색온도(K)와 연색지수(CRI)다. 이 두 가지를 모르고 조명을 선택하면 같은 공간에 같은 가구를 두고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색온도별 공간 적용 기준

    • 2700K~3000K: 따뜻한 주황빛 계열. 침실, 거실 간접조명, 다이닝룸에 적합하다. 긴장을 풀고 휴식하는 공간에 사용한다.
    • 3500K~4000K: 중간 색온도로 자연광에 가깝다. 주방, 홈 오피스, 다목적실에 적합하다.
    • 5000K~6500K: 차가운 백색 계열. 작업 집중도가 높아야 하는 드레스룸, 욕실, 세탁실에 사용한다.

    연색지수(CRI)의 중요성

    연색지수는 자연광 아래서 보이는 색을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 해당 조명이 얼마나 색을 정확하게 재현하는지를 나타낸다.

    주거 공간에는 CRI 90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CRI 80 이하 제품은 피부톤과 음식 색감이 왜곡되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건축주가 유럽 직수입 가구를 들였는데 매장에서 봤던 색과 다르다고 했다. 확인해보니 기존 설치 조명의 CRI가 75였다. CRI 95 제품으로 교체 후 가구 본래 색감이 살아났다.


    공간별 LED 조명 배치 전략

    조명은 하나의 광원으로 공간 전체를 밝히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레이어드 라이팅, 즉 조명을 층위별로 나누어 설계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거실 조명 레이어 구성

    • 기본 조명(Ambient): 매립 다운라이트를 격자형으로 배치. 간격은 통상 1.2m~1.5m를 유지한다.
    • 간접 조명(Accent): 몰딩 내부 LED 스트립으로 천장 코브 조명을 구성한다. 벽과 천장의 경계를 부드럽게 만든다.
    • 포인트 조명(Task): 소파 옆 플로어 스탠드 또는 벽 브라켓으로 독서 영역을 구분한다.

    주방과 욕실의 실용적 조명 원칙

    주방 조리대 상부에는 반드시 별도의 언더캐비닛 조명을 설치해야 한다. 천장 조명만으로는 작업자 본인의 그림자가 조리대를 덮는 문제가 생긴다.

    욕실 세면대 양 측면에 벽등을 설치하면 얼굴 그림자가 사라진다. 세면대 정면 상부에만 조명을 설치하면 얼굴 아래쪽이 어두워지는 극적인 음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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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LED 시스템 도입 시 고려할 실질적 사항

    최근 3년간 설계한 현장의 70% 이상에서 스마트 조명 시스템 도입 요청이 들어왔다. 편의성은 분명하지만, 도입 전 반드시 검토해야 할 사항이 있다.

    스마트 조명 도입 전 체크리스트

    • 기존 전기 배선이 중성선(N선) 구성인지 확인한다. 일부 스마트 스위치는 중성선이 없으면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
    • Wi-Fi 방식과 Zigbee 방식의 차이를 이해한다. Wi-Fi 방식은 설치가 쉽지만 기기가 많아지면 공유기 부하가 증가한다.
    • 조광(디밍) 기능이 필요한 경우, 조광 전용 LED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일반 LED에 디머 스위치를 연결하면 깜빡임이 발생한다.
    스마트 조명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생활 패턴에 맞는 시나리오 설정이다. 기술보다 설계가 먼저다.

    LED 조명 설계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4가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목격하는 실수들이다. 공사 후 수정은 비용이 크게 증가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다운라이트를 벽과 너무 가까이 설치하는 경우: 벽면에서 최소 600mm 이상 거리를 확보해야 벽 얼룩(스캘럽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 전체 조명을 하나의 회로로 연결하는 경우: 거실, 주방, 식탁 조명은 반드시 별도 회로로 분리해야 부분 조명 조절이 가능하다.
    • 와트(W) 수치만 보고 조명을 선택하는 경우: LED는 루멘(lm) 수치가 밝기의 기준이다. 같은 10W라도 제조사마다 루멘 출력이 크게 다르다.
    • 색온도를 공간별로 통일하지 않는 경우: 거실은 3000K, 주방은 5000K, 복도는 4000K로 뒤섞으면 이동 시마다 시각적 피로감이 쌓인다.

    조명 교체 공사의 평균 비용은 30평 기준 150만~300만 원 수준이다. 초기 설계 단계에서 결정하면 같은 효과를 50% 이하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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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평대 아파트는 너무 흔해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이지만, 구조 변경으로 같은 집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큰 가구를 새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공간 자체를 어떻게 재편성하느냐에 있습니다. 이 집의 경우 한 개의 작은 방을 없애는 것만으로 주방, 거실, 안방의 세 공간 모두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34평대 아파트는 너무 흔해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이지만, 구조 변경으로 같은 집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2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1


    한 개 방을 없애서 만든 주방의 변신

    기존 주방은 코너 쪽에 다행도실이 툭 튀어나와 있었고, 그 앞으로 좁은 식탁 공간만 겨우 들어가는 전형적인 30평대 레이아웃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접한 작은 방 하나를 확장함으로써 34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는 넓고 우아한 주방이 탄생했습니다. 이것이 구조 변경의 첫 번째 효과입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3

    설계자는 이 공간을 1인 동선에 최적화된 11자 구조로 구성했습니다. 요리를 혼자 많이 하는 아내를 위해 계수대에서 가열대로, 그리고 싱크로 이동하는 동선을 일직선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여기에 아일랜드는 원형 식탁으로 설계했는데, 이것이 단순한 스타일링이 아니라 실질적인 동선의 차이를 만듭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4

    원형 식탁을 선택한 이유가 중요합니다. 만약 직사각형 식탁을 놓았다면 로봇 청소기가 다니는 동선이 막히고, 팬트리로 나가는 통로도 좁아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원형은 동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기능성을 보장하는 가장 실리적인 선택입니다. 또한 아일랜드의 양쪽에 수납장을 더블로 만들어 실용성까지 극대화했습니다.


    주방 설계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 진출입을 위한 개구부를 깔끔하게 처리한 것인데, 정면에서 봤을 때 기계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예쁘게 보이도록 꺾어서 디자인했습니다. 옆의 문짝도 같은 높이로 띄워 아름다우면서도 기능적으로 작동하게 했습니다. 이것이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디테일입니다.


    거실과 작업 공간의 명확한 분리

    기존 거실은 단순히 소파와 TV만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족에게는 또 다른 필요가 있었습니다. 주인 여성이 주로 사용할 공용 작업 공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업무도 보고, 공부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아닌가요?

    다만 이 가족은 "식사할 때는 밥만, 작업할 때는 작업만" 하고 싶다는 니즈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입니다. 좌우의 식탁과 작업 테이블이 겹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설계자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뭐가 맞고 틀렸다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세요"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공간 설계의 철학입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5

    거실 설계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방문이 바로 보이는 답답한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구조 변경으로 개방감 있는 공용 작업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현관에서부터 대형 표현대처럼 느껴지는 스케일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의 숨겨진 설계 스킬

    일반적인 슬라이딩 도어는 한쪽으로만 열립니다. 중문이 반쯤 닫혀 있으면 결국 절반의 개방감만 느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설계에서 활용한 방식이 다릅니다. 벽체 바깥쪽으로 레일을 두 개 설치해서, 도어 자체를 벽 바깥으로 밀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놀랍습니다. 도어를 완전히 열면 확실히 넓어지고, 반쯤 닫으면 프라이빗한 느낌이 나면서도 여전히 개방감을 유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는데, 반드시 맞은편 벽이 돌출되어야 도어가 끝까지 납니다. 이것이 없으면 도어가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생깁니다. 이런 세부 사항은 시공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로와 세로 결의 리듬감 있는 활용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섬세한 설계 스킬이 바로 가로와 세로 결의 적절한 조합입니다. 주방과 다이닝 공간의 트래버틴 세라믹은 가로로 결이 흘러갑니다. 반면 아일랜드 옆 브론즈 경은 세로로 끊어져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공간이 리드믹하고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거실로 넘어가면 원목 중문은 가로결의 루버로 만들어졌지만, 양쪽을 받아주는 벽체는 세로 패널로 처리했습니다. 벽등까지 세로 스트라이프를 살렸고, 펜던트도 세로의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반대편을 보면 하부는 가로로 흐르는 오브제가 들어가고 위는 가로로 끊었습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6

    이렇게 복잡하게 설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 안의 기본 요소들이 모두 가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아일랜드도 가로, 가열대 공간도 가로, 무엇보다 TV는 확실한 와이드한 형태입니다. 이 피할 수 없는 가로를 세로와 잘 조합했을 때 직관적으로 정리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생활 동선으로 시작하는 안방 설계

    안방은 기존에 도어 타입으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반쯤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복잡했고, 동선도 어중간했습니다. 이 가족의 핵심 니즈는 명확했습니다.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할 때 아내를 깨우지 않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잠자는 공간과 준비 공간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조 벽체를 제외하고 안방 전체를 정리한 뒤, 파우더와 드레스 공간을 새로운 영역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로 기획했기 때문에 문을 열어 놓아도 전실처럼 연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방 복도 끝에 미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가족은 수납 공간을 원했고, 설계자는 기능에 미를 더했습니다. 하부에 센서등을 숨겨 넣은 것입니다. 남편이 화장실에서 나와 여기서 제품을 바르고, 옷장에서 옷을 입고, 세팅도 하다 보면 아내와 충돌할 지점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34평대 아파트 한 개 방을 없애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구조 변경의 정석 - 인테리어 7

    구조 변경의 진정한 의미

    구조 변경은 벽을 없애고 공간을 넓히는 것만이 아닙니다. 가족의 실제 생활 루틴, 불편함,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한 뒤 이롭고 효용 있는 공간적 솔루션을 만드는 것입니다. 동선이 겹치지 않고, 각 공간이 명확하게 분리되면서도 개방감을 잃지 않는 설계. 그리고 가로세로 결, 슬라이딩 도어의 위치, 숨겨진 센서등 같은 디테일이 모여 사람의 생활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34평대는 비좁은 공간이 아닙니다. 다만 어떻게 재설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한 개의 방을 없애고 불편을 해결하는 동선을 만들면, 평범한 아파트는 생활이 편한 집으로 변모합니다. 구조 변경을 계획 중이라면 이 설계의 세 가지 핵심을 기억하세요. 첫째, 가족의 실제 루틴에 맞춘 동선 설계. 둘째, 개방감과 기능성의 균형. 셋째, 가로세로 결이나 슬라이딩 도어 위치처럼 작은 디테일이 전체 공간의 완성도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태그] 34평대 구조 변경, 아파트 리모델링 설계, 동선 설계 팁, 개방감 있는 거실, 아일랜드 주방 설계, 슬라이딩 도어 설치, 생활 루틴 맞춘 인테리어, 작은 아파트 공간 활용

    남산뷰 400평 대저택에 사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 | 서장훈 울린 백만장자의 노래 | 💰 회당 공연료 1억 원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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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뷰 400평 대저택에 사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 | 서장훈 울린 백만장자의 노래 | 💰 회당 공연료 1억 원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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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대저택.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이곳은 지하 포함 4층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혼자 거주하며 공연과 일상을 모두 소화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1층과 2층은 각각 메인 콘서트홀과 다목적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임형주홀'과 '샐리가든 씨어터'로 불린다.

    3층은 서울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남산타워 뷰가 펼쳐진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주방과 거실, 반려견 베니와 함께하는 생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구조이다. 4층은 지인에게 개방된 프라이빗 라운지 공간이다.


    대저택의 소유자 임형주는 12살에 데뷔한 이후, 27년 차를 맞이한 팝페라 가수이다.

    국내 팝페라 대중화의 선구자로 불리며,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음악가이며 최연소로 카네기홀에 입성하기도 했다.


    공연료 회당 1억 원의 세계적인 성악가 임형주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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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백만장자 #임형주 #팝페라 #팝페라하우스 #엘리베이터집 #400평집 #카네기홀 #팝페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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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기실 결로하자 완벽 해결 방법

    실외기실 결로하자 완벽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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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결로 하자, 난방하지 않는 공간에서도 왜 이렇게 많이 발생할까?

    겨울철이 되면 결로 하자 문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흔히 "난방을 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난방을 하지 않는 공간에서도 결로 하자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난방 공간 결로 발생률: 약 34.6%

    즉, 결로는 단순히 "따뜻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공기 흐름, 단열, 디테일의 문제라는 뜻입니다.


    결로가 많이 발생하는 비난방 공간

    공간 결로 위험도 주요 원인
    실외기실 매우 높음 (집중 발생) 완충공간 부족, 루버 불량, 단열 미시공
    발코니 높음 외기 직접 노출, 단열 취약 구간
    대피공간 중간 밀폐 구조 + 비난방
    다용도실 중간 습기 발생원 근접 + 비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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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기실 결로의 대표적인 3가지 원인

    1
    완충 공간(버퍼존) 부족

    실외기실 앞에 완충 공간이 없는 평면에서 주방이나 실내 공간의 습한 공기가 곧바로 차가운 실외기실로 유입되어 결로 발생 최적 조건이 형성됩니다. 실외기실 앞에 다용도실, 복도 등 완충 공간이 있는 평면은 결로 발생 확률이 낮고, 주방과 바로 맞닿은 평면은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2
    루버(환기 루버) 불량

    일반 알루미늄 시스템 루버는 블레이드 사이 틈으로 외기가 유입되고, 알루미늄 자체의 높은 열전도율로 냉기 차단 기능이 거의 없습니다. 제대로 된 결로 방지 루버는 열전도율이 낮은 FRP 압출 블레이드, 내부에 단열재(폼) 삽입, 블레이드 양쪽에 가스켓 적용, 단열 프레임 사용이 필요합니다.

    3
    벽체 단열 불량 (가장 흔한 실수)

    "실외기실은 단열 구간이 아니니까 벽에 단열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이 결로 하자의 핵심 원인입니다. 실외기실이라도 외기에 직접 면하는 벽은 예외 없이 단열이 필요합니다. 권장 단열: 비드법 2종 3호 30T 또는 압출법 1호 20T, 그 위에 석고보드 또는 CRC보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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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 판정 기준

    결로 하자 인정 핵심 기준

    • 비난방 공간에서 발생하더라도, 설계·시공상 단열 기준 미달이 원인이면 하자로 인정
    • 외기에 직접 면하는 벽에 단열재를 미시공한 경우: 시공사 책임
    • 루버 사양이 결로 방지 기준에 미달한 경우: 시공사 책임
    • 완충 공간 미확보 등 평면 설계 문제: 설계·시공사 공동 책임 검토 대상

    난방하지 않은 경우 책임 소재

    상황 책임 주체 근거
    단열 기준 미달 시공 시공사 건축법·시공기준 위반
    입주자가 비난방 공간을 난방 없이 사용 입주자 과실 가능 정상 사용 범위 이탈 여부 판단 필요
    설계 평면의 구조적 문제 설계사 + 시공사 완충공간 미확보 등
    루버 사양 불량 시공사 성능 기준 미달 자재 사용

    추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 — 난방 배관 디테일

    출입문(터닝도어) 하부 결로 주의

    • 실외기실은 비난방 공간이지만 출입문(터닝도어) 하부는 결로 리스크가 가장 높은 지점
    • 잘못된 방식: 난방 배관을 직선으로 빼서 문에서 멀어지는 배치
    • 올바른 방식: 난방 배관을 출입문 쪽으로 최대한 당기고, 문 하부 기준 약 10cm 이내까지 접근, 안쪽으로 한 번 꺾어 배관 배치
    • 이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아 터닝도어 하부가 상부보다 훨씬 차가우므로, 문 하부 표면온도를 올려야 결로 예방 가능

    실제 효과

    3가지 원인 + 배관 디테일 적용 시 효과

    • 실외기실 내부 온도 약 5.8도 상승
    • 상대습도 약 5% 증가하더라도 결로 발생 없음
    • 결로 조건 자체를 제거하는 구조가 됨

    오늘의 결론

    비난방 공간의 결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결로는 난방의 문제가 아니라 단열 + 공기 흐름 + 디테일의 문제입니다.

    특히 실외기실은 평면, 루버, 외벽 단열, 배관 디테일 이 네 가지만 제대로 잡아도 결로 하자는 사실상 사라집니다.

    3대가 함께 하는 하이엔드 단독주택 신축프로젝트 - 이 집 인테리어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3대가 함께 하는 하이엔드 단독주택 신축프로젝트 - 이 집 인테리어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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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 주택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소개 (2층 공용부: 현관, 거실, 주방, 다이닝, 테라스, 다용도실)

    건축가 최선희 님께서 2년 반에 걸쳐 총괄 진행한 3층짜리 신축 주택 인테리어 프로젝트의 2층 공용 공간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3대가 함께 하는 하이엔드 단독주택 신축프로젝트 - 이 집 인테리어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 신축 주택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소개 (2층 공용부: 현관, 거실, 주방, 다이닝, 테라스, 다용도실) 건축가 최선희 님께서 2년 반에 걸쳐 총괄 진행한 3층짜리 신축 주택 인테리어 프로젝트의 2층 공용 공간 을 소개한...

    1. 프로젝트 개요 및 주요 요청 사항

    이 주택은 건축주의 손주들이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요청 사항을 중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1. 주택의 장점 극대화: 창, 테라스, 마당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집.

    2. 스마트 홈: 조명, 스피커, 가전제품이 IoT로 스마트하게 연결된 집.

    3. 장기간 독립 생활 가능: 해외에 있는 자녀 가족들이 두세 달씩 머물러도 호텔처럼 불편하지 않고,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 집에 중점을 둠.


    2. 2층 현관 및 로비 공간

    • 현관문: 심플하며 꼭 필요한 조명만 설치. **금속 헤어라인(디브라운 컬러)**에 긴 디자인의 손잡이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강조.

    • 유리 마감: 투명 유리에서 안쪽이 보이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골드 경(거울)으로 마감하여 금속 톤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연출.

    • 로비 (공용부): 1층과 3층으로 연결되는 중심 공간.

      • 바닥: 사이잘 카펫을 시공하여 바닥 오염 방지 및 공간 분리 효과를 줌.

      • 계단/공용부 대리석: 서피시스 그레이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 연출.

      • 엘리베이터 홀: 슬링(천정) 높이까지 키 크게 제작하고 디브라운 컬러로 마감.

    • 거실 입구: 자동문을 설치하여 복도 등 공용부의 개방된 공간으로 인한 방열/방음 차단 및 필요시 도어를 안쪽으로 고정할 수 있게 함.


    3. 다이닝 및 주방 (Dining & Kitchen)

    🍽️ 다이닝 공간 (Dining Area)

    • 뷰: 자연 풍경(테라스, 나무, 산, 하늘)이 멋지게 펼쳐지는 것이 가장 근사한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

    • 조명: 루이스 폴센 아티초코 글라스(유리) 조명을 설치 (금속이 아닌 유리 신제품).

    • 테이블/의자: 고객이 직접 고른 익스텐션(확장형) 우드톤 테이블과 쿠션감이 있는 의자 배치.

    • 러그: 바닥에는 사이잘 카펫을 제작하여 다이닝 테이블 사이즈에 맞춰 안정감을 줌. 얼룩 흡수가 잘 안 되어 관리가 용이함.

    • 그림: 가수 겸 작가 나오리의 작품 **'바디 앤 소울 2'**를 다이닝 공간에 설치하여 화려한 조명과 카펫에 안정감 있게 어울리도록 함.

    🍳 주방 가구 및 아일랜드

    • 사이드보드장/와인 셀러: 거실 입구 자동문 바로 옆에 가구 제작을 위해 가벽을 세움.

      • 디자인: 긴 공간을 활용하여 심플하게 디자인. **브라운 경(거울)**으로 문을 제작하여 안쪽이 살짝 보이게 하고, 안쪽은 따뜻한 우드 컬러와 글라스 선반 사용.

      • 디테일: 선반 테두리는 니켈 금속으로 마감 처리. 와인 셀러, 커피 머신 등을 배치.

      • 미드웨이/상판: 아일랜드와 같은 세라믹으로 마감하여 럭셔리 모던 느낌 강조.

    • 대형 아일랜드:

      • 사이즈: 길이 $4,200\text{ mm}$ (4.2m) 이상, 폭 $1,200\text{ mm}$. 구조상 한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오히려 큰 사이즈가 공간 스케일에 맞도록 설계.

      • 세라믹: 패턴이 강한 (레드, 그레이, 카키 등이 믹스된 아이보리 톤) 세라믹을 선택하여 럭셔리 모던 느낌 표현.

      • 수납: 앞면 쪽에는 수납 없이 의자만 배치.

      • 인덕션: 디트리쉬 제품의 빌트인 환기형 인덕션을 설치 (창이 많아 환기가 잘 되므로 후드를 생략).

      • 아일랜드 뒷면 바디: **훈증 무늬목 (짙은 월넛)**으로 마감하여 앞면과 다른 고급스러운 느낌 연출.

    • 싱크대 공간:

      • 창문: 기존 주방의 작은 창 대신 아주 큰 창을 만들어 바깥 풍경을 극대화.

      • 상판: 세라믹의 패턴이 강하므로, 상판은 잔잔한 그레이 톤의 칸스톤 사용.

      • 싱크볼/수전: 고객 요청으로 싱크볼 1개만 설치 (외부 싱크대 존재), 한스그로헤 수전 사용.


    4. 다용도실 (Laundry & Utility Room)

    • 출입문: 복도 중문과 같은 컬러, 무광 골드 톤 프레임의 컬러 유리를 사용.

    • 싱크볼 및 쿡탑: 싱크볼과 끓이는 음식을 위한 쿡탑 설치. 환기가 잘 되도록 큰 창문 설치.

    • 숨겨진 휴지통: 주방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아 다용도실 입구 가까이에 서랍 형태의 휴지통을 제작하여 플라스틱 통을 넣어 사용.

    • 런더리 백 수납: 바퀴 달린 런더리 백 3개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부에 턱 없이 설계.

    • 세탁/건조기: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배치하고 높이를 올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함.

      • 수납: 세제 등을 올릴 수 있는 인출식 선반과 세탁물을 꺼낼 때 편리하도록 세탁기 앞에 선반을 제작.

    • 로봇 청소기 보관함: 하부에 로봇 청소기가 나왔다 들어갈 수 있도록 커팅된 도어를 제작하여 수납.


    5. 거실 복도 및 파우더룸

    • 손님용 옷장: 복도 시작 왼편에 설치.

      • 내부 디자인: 안쪽에 오렌지 컬러를 넣어 포인트를 주고, 흑니켈 컬러 행거로 고급스러움을 더함. 램프를 설치하여 컬러를 돋보이게 함.

    • 벤치: 옷장 옆에 휴식의 의미를 담아 벤치를 제안. 바닥 대리석 톤과 맞는 연한 그레이 컬러와 디브라운 다리, 브라운 가죽 밴드로 제작.

    • 바닥 마감: 복도 및 거실 전체 바닥은 크리스탈 그레이 대리석을 600x600 사이즈로 시공. 연마 처리하여 깨끗하고 고급스러움.

    • 커튼: 외부 뷰가 좋으므로 침실 등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블루 그레이 톤의 쉬어지(얇은 커튼)**를 사용하여 개방감을 살리고 부드러운 분위기 연출.

    • 파우더룸/화장실:

      • 도어: 세면대 존에는 도어를 없애고, 변기 부스 존에만 도어를 설치하여 분리.

      • 마감: 바닥과 벽은 설피전트 그레이 대리석/타일 사용. 세면대는 돌 패턴이 있는 타일로 제작.

      • 거울: 심플한 직사각형을 천정까지 올리고, 상부에 골드 금속 프레임의 간접 조명을 넣어 고급스럽게 연출.


    6. 테라스 공간

    • 연결성: 주방과 다이닝에서 연결되는 메인 테라스.

      • 창호: 폴딩 도어 대신 방충망/스크린 사용이 편리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도어를 완전히 밀어 개폐할 수 있어 최대 개방감을 확보.

    • 야외 주방: 고객 요청으로 야외 주방 가구를 제작.

      • 디자인: 건물 외관의 회색 타일 컬러와 맞추어 시멘트 느낌의 세라믹으로 ㄱ자 싱크대 제작.

      • 편의성: 바비큐 용품 수납을 위한 오픈형 선반과 싱크볼을 설치 (내부 싱크볼과 가까워 연계 사용 가능).

    • 조명: **스탠드형 야외용 조명(그린 라이트)**을 제작하여 테이블 위에 배치.

    • 가구: 그레이 톤의 공간에 블랙과 카키 브라운 톤의 아웃도어 테이블 및 의자를 배치하여 포인트를 주고 고급스러움 강조.

    • 식물: 그린 라이트 나무를 곳곳에 배치하여 공간을 생기 있게 만들고 뷰를 부드럽게 연결.

    자라홈,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 유통소비자 < 생활경제 < 기사본문 - 이뉴스투데이

    자라홈,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 유통소비자 < 생활경제 < 기사본문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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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라홈(Zara Home)이 최신 콘셉트를 적용한 공간을 선보인다. 


    자라홈은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매장은 총 427㎡ 규모로 올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최신 콘셉트가 적용됐다. 일상적인 주거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라홈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실제 집 안을 거니는 듯한 자연스러운 동선을 따라 구성된 공간을 선보인다. 매장에 들어서면 주방과 리빙 컬렉션으로 구성된 ‘데이타임 존(Daytime zone)’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되며 이어지는 ‘나이트타임 존(Nighttime zone)’에서는 침실과 욕실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욕실 섹션 옆에는 코스메틱 존이 마련돼 있으며, 키즈 섹션에서는 신생아용품과 데코 제품, 패브릭, 가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천연석과 원목, 석회암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따뜻한 질감을 강조했다. 차분한 느낌의 뉴트럴 톤은 공간에 편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자연스러운 질감과 간결하고 정제된 미감이 어우러져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 곳곳은 연말 시즌 제품으로 꾸며졌다. 은은한 녹색과 버건디색을 중심으로 리넨, 울, 메탈, 유리, 도자기 등 다양한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있고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장 입구에는 자라홈과 국내 프리미엄 문구 편집숍 ‘포인트오브뷰(Point of View)’가 협업한 ‘그래파이트 컬렉션(Graphite Collection)’을 만나볼 수 있다. ‘창작의 시작’이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창작자들이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연필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카드 세트, 흑연 경도를 단계별로 구성한 연필 세트, 파일 카드, 노트, 신년 달력형 플래너 등 다양한 문구 제품을 선보인다.


    그래파이트 컬렉션은 27일부터 자라홈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 단독으로 출시되며, 다음 달 1일부터 자라홈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라홈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형 매장 콘셉트를 적용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온라인 주문 상품을 매장에서 간편하게 수령하거나 반품할 수 있는 전용 픽업 전용 공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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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필수 맛집 11곳 총집합 [25년 최신]

    교토 필수 맛집 11곳 총집합 [25년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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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totrip #kyotofood #kyotocafe #교토맛집 #교토카페 #교토여행

    교토 맛집 11곳을 소개합니다 :D

    00:00 인트로

    00:20 키치키치오므라이스

    02:18 Wagyu Volcano OAGARI

    03:34 멘바카이치다이

    05:31 Yakiniku Aje Kiyamachidonguri

    07:00 패널카페 교토점

    08:40 % ARABICA Kyoto Arashiyama

    10:05 Hatoya Ryoyousha

    11:05 월하미인

    12:07 Fujinami

    13:00 Rokujuan

    14:37 Saryo Suisen

    16:23 고양이 & 잡담

    교토 맛집, 오래된 공간이 주는 맛

    교토는 맛뿐 아니라 가게가 자리한 마치야(전통 목조 상가주택) 특유의 공간 분위기가 식사 경험을 완성하는 도시입니다.


    맛집 답사에서 눈여겨볼 공간의 결

    교토의 오래된 식당과 카페는 상당수가 마치야를 개조해 사용합니다. 좁고 긴 대지에 마당과 실내를 번갈아 배치한 전통적인 평면 구조는 손님이 입구에서부터 안쪽 자리까지 이동하며 여러 번 공간감이 바뀌는 경험을 하도록 만듭니다. 목조 기둥과 창호, 낮은 처마 등 옛 재료를 최대한 살리면서 주방과 위생 설비 같은 현대적 기능을 안쪽에 배치하는 리모델링 방식은 국내 한옥이나 근대 건축물을 상업 공간으로 활용할 때도 참고할 만한 사례입니다.


    여행과 답사를 함께 즐기는 법

    맛집 투어를 다닐 때 메뉴뿐 아니라 건물의 구조, 채광, 좌석 배치를 함께 살펴보면 같은 여행이라도 훨씬 풍성한 경험이 됩니다. 교토처럼 오래된 도시 조직이 잘 보존된 곳에서는 골목 하나, 처마 하나에도 그 지역의 건축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거실이라는 말이 낡아버린 시대

    거실이라는 말이 낡아버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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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이라는 말이 낡아버린 시대

    예전에는 집에 들어가면 ‘거실’이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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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집에 들어가면 ‘거실’이 중심이었다.

    현관을 지나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장소,

    응접실이자 TV가 놓인 자리.

    하지만 지금은 그 거실이

    점점 애매한 공간이 되고 있다.

    누구도 거실에 오래 머물지 않고,

    모든 기능이 방으로 분산되거나

    주방과 뒤섞이면서

    거실의 독립적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다.

    가구 배치는 그대로인데,

    기능은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TV는 개인 방으로 옮겨졌고,

    소파는 누구보다 강아지가 자주 쓰고,

    가족은 각자의 디바이스를 들고 방 안에 있다.

    그래서 오늘날의 거실은

    더 이상 ‘모이는 곳’이 아니라

    ‘잠시 스치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 변화는 단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때문이 아니다.

    거실이라는 개념 자체가

    지금의 삶에 잘 맞지 않게 된 것이다.

    무언가를 중심에 두고

    ‘이곳이 중심이다’라고 선언하는 방식은

    지금의 생활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거실을 없애기도 하고,

    주방과 연결하기도 하며,

    작은 작업 테이블을 두거나

    책장을 붙여 다용도의 공간으로 만들기도 한다.

    중심이 없는 구조.

    하지만 그 안에서 각각의 위치가 의미를 갖는 방식.

    거실은 지금,

    하나의 이름보다

    여러 역할의 조합으로 진화 중이다.

    디자인 언어도 달라졌다.

    소파 중심 배치보다

    빈 벽과 큰 창, 바닥의 여유를 남기는 것이 중요해졌고

    조명은 밝음보다 분위기를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그리고 거실이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가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앉지도, 눕지도 않아도 되는 상태.

    그저 조용히 잠시 서 있는 여유.

    그게 거실의 새로운 역할일지도 모른다.

    마무리하며

    이제 거실이라는 말은

    기능보다는 태도에 가깝다.

    집 안 어딘가,

    다른 방으로 가기 전에 한 번 숨을 고를 수 있는 곳.

    그게 지금 우리가 거실에 기대하는 감정이다.

    그래서 거실을 설계할 때는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이 공간에 무엇을 남겨둘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게 된다.


    #거실의변화 #공간해체 #건축트렌드 #생활건축 #중심없는공간 #chiho #livingroomdesign #공간의진화 #건축관찰

    공간은 관계를 만든다

    공간은 관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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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은 관계를 만든다

    누가 어디에 앉고, 얼마나 자주 마주치는가에 대한 이야기 건축은 구조를 만드는 일이지만 그 구조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떨어져 있고, 어떻게 서로를 느끼는가를 설계하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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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어디에 앉고, 얼마나 자주 마주치는가에 대한 이야기


    건축은 구조를 만드는 일이지만

    그 구조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떨어져 있고,

    어떻게 서로를 느끼는가를 설계하는 일이기도 하다.

    가족 간의 거리,

    부부의 시선,

    부모와 아이가 하루에 몇 번 마주치고

    그 마주침이 자연스러운지

    그게 사실은 ‘좋은 집’의 핵심이다.

    평면은

    그 관계의 흐름을 만들어주는 지도다.

    방의 위치,

    현관에서 각 공간으로 가는 경로,

    주방과 거실의 연결 방식.

    이 모든 건

    단순한 동선이 아니라

    일상 속 관계의 구조다.

    서로를 너무 자주 마주쳐서 피곤하거나,

    아예 마주칠 일이 없어서 단절되거나.

    둘 다 공간이 만든 결과일 수 있다.

    그래서 설계자는

    도면 위에서 관계를 그려야 한다.

    아이의 방은 너무 멀지 않게,

    부부의 공간은 때로는 분리되게,

    식탁은 한 번쯤 얼굴을 마주치게.

    의도된 우연을 설계해야

    그 집은 살아 있는 관계를 품는다.

    가족이라는 말이

    같은 주소를 공유한다는 뜻만은 아니다.

    집이라는 물리적 공간이

    사람들 사이의 정서적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주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구조를 그릴 때

    동시에 마음의 거리도 함께 고민한다.

    좋은 평면이란

    잘 지은 집이 아니라

    잘 지낸 집이 되는 구조다.


    #공간과관계 #가족의거리 #정서적동선 #사람을위한설계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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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 – 반복을 통해 패턴이 되는 것

    타일 – 반복을 통해 패턴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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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단위의 반복이 공간 전체의 감도를 만든다


    타일은 단순하다.

    한 조각만 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수십 장, 수백 장 반복될 때

    공간은 비로소 표정을 갖는다.

    타일은 평범함의 미학이다.

    선택받지 못한 마감재처럼 보이지만

    정확하게 붙여지고,

    균일하게 정렬되며,

    빛을 일정하게 튕겨낼 때,

    그 자체로 강한 존재가 된다.

    재질은 도자기일 수도 있고

    대리석, 콘크리트, 금속 질감일 수도 있다.

    광택이 있을 수도 있고,

    매트하고 거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반복이 만든 표면감 이다.

    벽과 바닥, 주방과 욕실.

    타일은 한 공간 안에서도

    가장 다양한 역할을 한다.

    균열을 방지하고, 습기를 견디고,

    청소가 쉽고, 위생을 유지하며

    무엇보다 공간의 감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패턴은 반복에서 나온다.

    그리고 반복은 신뢰감을 만든다.

    타일은 튀지 않지만

    언제나 질서를 잡아주는 재료다.

    크기와 간격, 줄눈의 색까지도

    디자인의 일부로 작동한다.

    그래서 설계자는 타일을 고를 때

    색과 재질보다

    반복의 리듬을 먼저 본다.

    그 리듬이 공간의 성격을 결정한다.

    타일은 과하지 않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디자인이 질서를 지키는 방식이기도 하다.


    • #TiledRhythm

    • #ArchitecturalRepetition

    • #TileAsPattern

    • #MaterialCalm

    • #chiho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 – 숨은 공간의 힘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 – 숨은 공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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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공간이 삶을 지탱한다


    집을 설계할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는 건 거실과 주방이다.

    침실과 욕실, 채광과 동선도 중요하다.

    하지만 살면서 진짜 위력을 발휘하는 건

    오히려 ‘숨겨진 공간들’이다.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

    이름은 작고 소극적이지만

    이 공간들이 있는 집과 없는 집은

    생활의 결이 다르다.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설계돼야 하고,

    작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짜여야 한다.

    다용도실은 단순히 세탁기 놓는 공간이 아니다.

    소음과 물기, 환기, 냄새 같은

    가시적이지 않은 조건을 조율하는 장치다.

    그 공간이 제대로 설계되어 있으면

    주방과 욕실이 조용해지고

    집안 전체의 흐름이 정돈된다.

    드레스룸은 수납 이상의 역할을 한다.

    아침 준비의 동선을 짧게 만들고,

    계절을 분리하고,

    하루의 리듬을 시작하는 장면을 맡는다.

    팬트리는 더더욱 그렇다.

    물건이 쌓이는 게 아니라

    필요 없는 것을 숨겨주는 공간.

    ‘보이지 않음’으로 질서를 만들어준다.

    이런 공간들은

    평면 상에서는 면적을 차지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정리된 집’이라는 감각을 만든다.

    그래서 숨은 공간을 설계한다는 건

    결국 삶을 잘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뜻이다.

    표면적을 넓히는 대신

    한 평이라도 숨은 기능을 정직하게 넣는 것이

    결국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핵심이 된다.

    그 공간은 작아도 좋다.

    다만 의도가 분명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정리돼야 한다.

    좋은 집은

    잘 보이는 곳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제대로 설계된 작은 공간들이

    그 집 전체를 지탱하고 있다.


    #숨은공간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디자인 #생활기반설계 #chiho

    거실의 재해석 – 더 이상 중심이 아닌 공간

    거실의 재해석 – 더 이상 중심이 아닌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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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모이지 않는 시대, 거실의 쓰임은 달라진다


    한때 거실은 집의 얼굴이었다.

    TV를 중심으로 소파가 놓이고,

    그 앞에 테이블이 있고,

    모든 방은 거실을 향해 열려 있었다.

    거실이 곧 중심이었다.

    그리고 중심은 가족의 상징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가족은 같은 집에 살아도 각자 다른 리듬으로 움직이고,

    모두가 모이는 시간은 짧아졌고,

    함께 있는 방식도 예전과는 다르다.

    거실은 점점 중심이 아니라

    ‘통로’ 혹은 ‘여백’이 되고 있다.

    설계 도면에서 거실이 예전처럼 강조되지 않는다.

    오히려 주방과 연결되거나,

    식사 공간과 겹치거나,

    때로는 아예 무해한 빈 공간으로 비워둔다.

    고정된 소파 대신 작은 라운지 체어,

    TV 대신 프로젝터나 스크린,

    혹은 아무것도 두지 않은 여백.

    그게 지금의 거실이다.

    거실이 거실답기 위해선

    모두를 모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의 공간이 더 중요해졌다.

    아이의 방은 학습과 놀이를,

    부부의 방은 업무와 휴식을,

    주방은 대화와 돌봄을 겸하게 되면서

    거실은 그 모든 것의 틈이 된다.

    그래서 거실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이기보다

    기능과 기능 사이의 완충지대처럼 작동한다.

    때로는 식탁이 중심이 되고,

    때로는 현관 쪽 복도가 더 많은 동선을 갖는다.

    중심이 없는 집.

    혹은 중심이 계속 바뀌는 집.

    그 흐름 안에서

    거실은 여전히 필요한 공간이다.

    하지만 그 의미는 달라졌다.

    이제 거실은

    가족을 ‘모으는’ 공간이 아니라,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공간이 되었다.


    #거실의변화 #중심없는공간 #평면의유연성 #생활동선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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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과 식사의 거리 – 연결인가 분리인가

    주방과 식사의 거리 – 연결인가 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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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과 식사의 거리 – 연결인가 분리인가

    편리함과 온기 사이, 설계가 고민해야 할 간격 주방과 식탁은 자연스럽게 붙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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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함과 온기 사이, 설계가 고민해야 할 간격


    주방과 식탁은 자연스럽게 붙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조리 후 이동이 짧고,

    음식이 식지 않고,

    동선이 단순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식사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건 아니다.

    어떤 식사는 하루의 정리를 포함하고,

    어떤 식사는 마음의 틈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주방과 식사 공간 사이엔

    ‘반 걸음’ 정도의 심리적 거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어떤 평면은 주방과 식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평면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거나

    작은 통로를 통해 분리한다.

    둘 중 정답은 없다.

    집의 리듬에 따라 결정된다.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는 가정이라면

    연결형이 맞고,

    냄새나 소리, 온기를 분리하고 싶다면

    분리형이 맞다.

    요즘은 이 둘을 조화롭게 섞는 구조가 많아졌다.

    세미 오픈형 주방,

    슬라이딩 도어나 파티션,

    부분 투시형 벽체를 활용해

    소통은 열어두되, 정서는 조절한다.

    주방은 기능의 공간이고,

    식사는 관계의 공간이다.

    그 둘이 맞닿을수록

    공간은 편해지지만

    서로의 성격이 흐려지기도 한다.

    그 균형을 잡는 게 설계자의 역할이다.

    식탁이 조리대의 연장선이 될 수도 있고,

    작은 벽 하나만으로

    식사가 더 집중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공간은 연결할 수도 있고,

    가볍게 끊을 수도 있다.

    중요한 건

    그 집에서 살아갈 사람들의 식사 방식이다.

    설계는

    그 방식을 미리 묻는 일이다.


    #주방과식사 #오픈키친 #공간의거리 #생활패턴설계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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