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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지붕 달면 불법일까? 옥상 활용 합법과 불법 기준 정리

옥상에 지붕 달면 불법일까? 옥상 활용 합법과 불법 기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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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활용, 어디까지 합법이고 어디부터 불법일까?

옥상에 지붕 하나 올렸을 뿐인데 왜 문제가 될까

옥상은 참 애매한 공간입니다.

그냥 두기에는 아깝고, 조금만 꾸미면 테라스처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라솔 하나 놓고, 데크를 깔고, 식물을 키우고, 여기에 지붕까지 덮으면 작은 루프탑 공간이 완성될 것 같죠.

하지만 옥상은 법적으로 생각보다 예민한 공간입니다.

“내 건물 옥상인데 내가 쓰는 게 왜 문제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축법에서는 지붕, 기둥, 벽, 면적, 높이, 용도, 구조 안전까지 함께 봅니다.

특히 옥상에 무언가를 설치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것입니다.

비와 눈을 막는 지붕이 있는가.

기둥이나 벽이 있는가.

사람이 머무는 공간처럼 쓰이는가.

기존 건물의 면적, 층수, 높이를 늘리는 결과가 되는가.

이 네 가지를 보면 대략적인 방향이 잡힙니다.


옥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지붕’입니다

옥상 활용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은 지붕입니다.

건축법상 건축물은 기본적으로 “지붕과 기둥 또는 벽이 있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거실은 거주, 집무, 작업, 집회, 오락 등 사람이 머무는 용도로 쓰이는 방을 말합니다.

그래서 옥상에 단순히 의자나 화분을 놓는 것과, 그 위에 고정식 지붕을 덮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됩니다.

지붕이 생기는 순간 그 아래 공간은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여기에 벽이나 기둥, 가구, 냉난방, 조명까지 들어가면 행정청 입장에서는 “이건 그냥 옥상이 아니라 사용 가능한 실내 공간 아닌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옥상에서 불법 여부를 가르는 첫 번째 기준은 대체로 지붕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옥탑이라고 다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옥상에 작은 구조물을 만들면서 “이 정도는 옥탑이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옥탑도 기준이 있습니다.

건축법 시행령에서는 승강기탑, 계단탑, 망루, 장식탑, 옥탑 등 옥상 부분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층수에 산입하지 않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해당 옥상 부분의 수평투영면적 합계가 건축면적의 8분의 1 이하인 경우가 언급됩니다. 다만 이는 계단탑, 승강기탑 같은 기능적 옥상 구조물에 관한 기준이지, 마음대로 방이나 창고를 만들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옥상에 있는 작은 구조물 = 무조건 합법이 아닙니다.

8분의 1 이하 = 무조건 거실이나 창고로 사용 가능도 아닙니다.

면적이 작더라도 사람이 머무는 실내 공간처럼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는 합법일까?

옥상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온실처럼 보이면 괜찮을 것 같지만, 이것도 목적과 규모,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축법 시행령상 가설건축물에는 농업·어업용 비닐하우스, 고정식 온실, 간이작업장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에 설치하는 농업·어업용 비닐하우스 중 연면적 100㎡ 이상인 것은 가설건축물 신고 대상에 포함됩니다.

문제는 실제 사용 방식입니다.

정말 식물을 키우는 온실이라면 검토 여지가 있지만, 그 안에 소파를 놓고, 창고처럼 쓰고, 사람이 쉬는 공간으로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겉모습은 비닐하우스여도 실제로는 옥상방, 창고, 휴게실처럼 쓰이면 위법 소지가 커집니다.


파라솔과 텐트는 비교적 안전할까?

파라솔, 접이식 텐트, 캠핑용 타프처럼 임시로 설치했다가 걷어내는 물건은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정도 행사나 휴식을 위해 텐트를 쳤다가 철거하는 정도라면 일반적인 건축물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옥상에 항상 설치해두고, 프레임을 고정하고, 내부를 생활공간처럼 꾸민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핵심은 상시성입니다.

잠깐 쓰는 임시 설치물인지, 계속 남아 있는 고정 구조물인지가 중요합니다.

또 실제로 사람이 점유해서 사용하는 공간인지도 함께 봅니다.

옥상 캠핑 감성은 좋지만, 고정식 글램핑 구조물처럼 만들어두는 순간 법적 리스크가 생깁니다.


렉산이나 폴리카보네이트 지붕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옥상에서 가장 흔히 보는 것이 렉산 지붕입니다.

투명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중요한 것은 투명한지 불투명한지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비와 눈을 막는 지붕 역할을 하느냐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렉산, 유리, 판넬 등 재료가 무엇이든 실질적으로 지붕 역할을 하면 바닥면적이나 건축면적 산정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건축법 시행령에서도 벽이나 기둥 등 구획이 있는 부분은 바닥면적 산정 대상이 될 수 있고, 벽·기둥 구획이 없는 건축물도 지붕 끝부분을 기준으로 바닥면적을 산정하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상에 고정식 렉산 지붕을 덮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 차양이라고 생각하고 설치했지만, 실제로는 지붕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가변형 파고라는 괜찮을까?

요즘 많이 설치하는 것이 전동 가변형 파고라입니다.

루버가 열리고 닫히고, 비가 오면 닫아서 지붕처럼 쓰고, 날씨가 좋으면 열어두는 방식입니다.

겉으로 보면 “접히니까 지붕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지자체별 판단이 갈릴 수 있습니다.

완전히 개방되는 구조인지, 닫았을 때 지붕 기능을 하는지, 상시적으로 닫아두는지, 하부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에 테이블, 소파, 조명, 난방기까지 갖춰두면 “이건 단순 차양이 아니라 점유 가능한 공간”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변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태양광 패널 아래 공간은 어떻게 봐야 할까?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태양광 패널은 기본적으로 설비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 자체가 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이라면 일반적인 옥상방과는 다르게 볼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아래 공간입니다.

태양광 패널을 높게 세우고, 그 아래에 소파나 테이블을 두고, 휴게공간처럼 꾸미면 행정청은 실제 이용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설비 때문에 생긴 빈 공간을 잠깐 활용하는 정도와, 의도적으로 거실처럼 꾸미는 것은 다릅니다.

태양광 패널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하부 공간을 어떤 용도로 쓰고 있느냐입니다.


정자와 파고라는 조경시설로 볼 수 있을까?

옥상에 정자나 파고라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흥미롭습니다.

정자나 파고라는 경우에 따라 조경시설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 조경기준에서는 조경시설을 파고라, 벤치, 환경조형물, 정원석, 휴게·여가·수경·관리 시설 등 조경과 관련해 설치되는 시설로 설명합니다.

다만 정자가 무조건 조경시설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토교통부 법령해석에서도 정자를 건축물로 볼지 조경시설물로 볼지는 구조, 규모, 설치목적, 이용형태, 기존 조경과의 유기적 연계성 등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허가권자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작은 파고라나 정자가 조경계획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치되면 인정 가능성이 있지만, 벽이 생기고, 문이 달리고, 실내처럼 닫힌 공간이 되면 건축물로 볼 가능성이 커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디자인입니다.

정말 조경시설처럼 보이는지, 아니면 옥상에 별도의 방을 하나 만든 것처럼 보이는지가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방수 목적의 덧지붕은 괜찮을까?

오래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방수 목적의 덧지붕입니다.

평지붕에서 누수가 반복되다 보니, 옥상 전체를 경사지붕처럼 덮어버리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지방이나 노후 주택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수 목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기존 건물 위에 지붕을 새로 만들면 높이가 증가할 수 있고, 내부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축법 시행령상 증축은 기존 건축물이 있는 대지에서 건축면적, 연면적, 층수 또는 높이를 늘리는 것을 의미하므로, 덧지붕도 규모와 형태에 따라 증축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덧지붕 아래 공간을 장독대, 창고, 휴게공간처럼 사용하면 단순 방수시설이라고 보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누수 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임의 시공보다는 건축사와 상의해서 신고나 허가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걸리면 벌금 내면 되지”가 위험한 이유

예전에는 불법 증축을 해놓고 이행강제금을 내면서 버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리스크가 훨씬 커졌습니다.

위반건축물은 민원, 현장점검, 항공사진 등으로 적발될 수 있습니다. 적발되면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문제가 생기고, 영리 목적 위반이나 반복 위반의 경우 지자체 조례에 따라 가중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법령해석에서도 영리 목적 위반, 허가나 신고 없는 신축·증축, 반복 위반 등에 대한 이행강제금 가중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사고입니다.

불법으로 만든 옥상 구조물에서 화재, 추락, 붕괴, 누수,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단순 행정처분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용 건물, 다가구, 다세대, 근린생활시설처럼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건물이라면 책임이 훨씬 커집니다.

옥상 불법 증축은 당장 공간을 더 얻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건물 전체의 리스크가 됩니다.


옥상 활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옥상을 꾸미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디자인이 아닙니다.

첫 번째는 기존 허가도면입니다.

옥상에 이미 계단탑, 물탱크실, 옥탑, 조경면적 등이 어떻게 잡혀 있는지 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건폐율과 용적률 여유입니다.

옥상에 구조물을 올렸을 때 면적에 산입되면 법정 한도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높이 제한입니다.

대지 조건, 일조권, 사선 제한, 지구단위계획, 경관지침 등에 따라 옥상 구조물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구조 안전입니다.

옥상은 원래 추가 하중을 전제로 설계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데크, 흙, 화분, 수조, 수영장, 지붕, 태양광, 파고라가 들어가면 하중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관할 구청의 해석입니다.

옥상 구조물은 현장 상황과 지자체 판단이 중요합니다. 같은 모양이라도 지역, 용도지역, 규모, 설치 목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옥상은 ‘덮는 순간’ 법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옥상은 좋은 공간입니다.

잘 활용하면 작은 정원이 될 수도 있고, 휴게공간이 될 수도 있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루프탑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의자, 화분, 조명처럼 이동 가능한 요소는 비교적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고정식 지붕, 벽, 기둥, 렉산, 가변형 파고라, 정자, 방수 덧지붕, 컨테이너, 글램핑 구조물처럼 공간을 만들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옥상 활용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지붕을 덮으면 건축이 될 수 있습니다.

가구를 넣으면 거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계속 두면 임시가 아니라 고정 구조물로 볼 수 있습니다.

남에게 임대하거나 영업에 쓰면 리스크가 훨씬 커집니다.

옥상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먼저 합법적으로 쓸 수 있는 선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예쁜 옥상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없는 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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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디자인 트렌드 전망, 공간은 이제 ‘형태’보다 ‘경험’을 설계합니다

2026년 디자인 트렌드 전망, 공간은 이제 ‘형태’보다 ‘경험’을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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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디자인 트렌드 전망, 공간은 이제 ‘형태’보다 ‘경험’을 설계합니다 - 디자인 1

디자인은 더 이상 보기 좋은 형태를 만드는 일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2026년의 공간 디자인은 사람의 경험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리고 기존의 공간을 얼마나 유연하게 재해석할 것인지에 더 큰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디자인 트렌드 자료들을 보면, 이제 공간은 단순한 기능의 집합이 아니라 감정, 데이터, 기술, 기후, 도시적 관계까지 함께 고려하는 복합적인 대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디자인 트렌드의 핵심 흐름을 여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년 디자인 트렌드 전망, 공간은 이제 ‘형태’보다 ‘경험’을 설계합니다 - 디자인 2

1. 공간의 가치는 면적보다 ‘경험’으로 평가됩니다

이제 사람들은 어떤 장소를 단지 넓고 크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 공간이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어떤 감정을 유도하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면적의 공간이라도 어떤 동선으로 진입하는지, 머무는 동안 어떤 장면이 펼쳐지는지, 사용자에게 어떤 기억을 남기는지에 따라 공간의 가치는 크게 달라집니다. 즉, 부동산의 가치가 면적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적으로 보면 이는 단순히 인테리어 감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면, 채광, 시선의 흐름, 재료의 촉감, 소리의 밀도, 프로그램의 배치가 모두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설계 요소가 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의 공간은 ‘얼마나 큰가’보다 ‘어떻게 경험되는가’로 판단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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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피스는 더 이상 ‘일하는 곳’만이 아닙니다

팬데믹 이후 오피스의 개념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 사무실은 단순히 출근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을 모으고 조직의 문화와 비전을 체감하게 만드는 전략적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좋은 오피스는 책상 수를 늘리는 공간이 아니라, 협업을 유도하고 집중을 지원하며, 소속감을 형성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직원들은 획일적인 업무공간보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용히 몰입할 수 있는 장소,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성격의 공간을 함께 원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피스 설계의 핵심은 면적 배분이 아니라 목적의 명확성입니다. 왜 사람들이 이 공간에 와야 하는지, 이곳에서만 가능한 경험이 무엇인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본사 역시 상징적 건물 하나로 존재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연구·이벤트·휴식·운동·산책까지 포괄하는 복합적인 캠퍼스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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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요한 것은 완벽한 예측이 아니라 ‘민첩한 대응’입니다

최근 프로젝트 환경은 예전보다 훨씬 더 불안정합니다.

금리, 자금조달 비용, 공급망 이슈, 정책 변화, 시장 심리 등 다양한 변수들이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예측하는 설계보다, 변화에 따라 빠르게 수정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더 중요해집니다. 설계의 민첩성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입니다.

건축과 개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정된 프로그램으로 굳어 있는 공간보다, 향후 용도 변화나 운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평면과 시스템이 경쟁력을 갖습니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데이터 분석, 비용 시뮬레이션, 운영 시나리오 검토가 중요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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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는 효율 도구를 넘어 ‘창의적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단순히 시간을 줄여주는 자동화 도구를 넘어, 디자인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창의적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간기획과 설계에서는 사람들이 공간을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대한 패턴을 읽고, 여러 대안을 빠르게 시뮬레이션하며, 보이지 않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AI가 점점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단지 생산성 향상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안을 더 짧은 시간 안에 실험하고, 더 정교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설계 과정 자체를 바꾸는 변화입니다.

물론 최종 판단은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공간의 맥락을 이해하고, 장소성의 무게를 읽으며, 사람의 감정과 기억까지 고려하는 일은 결국 설계자의 역할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설계자는 AI를 배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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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의 공간은 하나의 기능만 수행하지 않습니다

도시 안에서 문화, 상업, 커뮤니티, 교통, 업무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능별로 명확히 구분되던 공간들이 이제는 서로 섞이고, 중첩되고, 복합화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 공간은 더 이상 단순한 환승 시설이 아니라 전시와 이벤트가 가능한 문화 플랫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쇼핑몰은 소비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경기장은 경기만 열리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열린 도시 인프라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공간은 단일 기능의 효율보다 복합 활용의 유연성이 더 큰 가치가 될 것입니다. 하나의 건물을 하나의 용도로만 정의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시간대와 사용자층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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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후 대응은 건물의 옵션이 아니라 도시의 생존 조건입니다

기후 대응은 더 이상 친환경 이미지를 위한 부가 요소가 아닙니다.

앞으로 도시와 건축은 기후 변화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는가에 따라 경쟁력과 생존 가능성이 달라질 것입니다.

폭염, 집중호우, 에너지 비용 상승, 도시 열섬 현상 등은 이미 현재 진행형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설계는 형태와 기능만이 아니라, 회복력과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건축 차원에서는 일사 대응, 환기, 차양, 재료의 열적 성능, 외부공간의 미기후 조절이 중요해지고, 도시 차원에서는 녹지 네트워크, 공공공간의 탄력성, 물순환 체계, 복합 인프라 전략이 함께 논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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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의 디자인은 ‘스타일’이 아니라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2026년 디자인 트렌드에서 주목할 점은, 이것이 단순히 유행하는 색이나 형태를 말하는 자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핵심은 공간을 바라보는 사고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경험을 중심에 두고, 데이터와 리서치를 기반으로 판단하며, 불확실성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AI를 창의적 도구로 활용하고, 기존 자산을 재해석하며, 기후 변화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공간 설계가 나아갈 방향입니다.

결국 좋은 건축은 지금의 요구를 해결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의 변화까지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26년의 디자인 트렌드는 그 점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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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없는 브랜드도 살려내는 노희영의 '사업 성공 핵심 비법' 3가지 (컨설팅)

정체성 없는 브랜드도 살려내는 노희영의 '사업 성공 핵심 비법' 3가지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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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이 아니라, 삶의 리듬을 제안하는 브랜드”

오늘은 두 번째 컨설팅 프로젝트로

리조트 피플을 위해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리조트 피플은

백화점에서 한 번쯤 보셨을 웰니스 기반 짐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운동하러 가는 헬스장”과는 조금 다릅니다.


운동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는 공간

보통 헬스장은

가서 운동하고, 땀 흘리고,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리조트 피플은 다릅니다.

  • 일할 땐 일하고

  • 쉴 땐 쉬고

  • 운동은 삶의 일부로 스며들게 만드는 공간

그래서 이들은 ‘짐’이 아니라

리조트라는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웰니스라는 건

몸만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 균형 잡힌 리듬까지 포함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백화점에 있어서 잘 되는 것”의 한계

매출도 잘 나오고, 이익도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브랜드의 대표님은

거기서 멈추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 세계로 나가고 싶고

  • 독립적인 플래그십을 만들고 싶고

  • 자기들만의 ‘샵’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꿈이 아직 외부로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백화점 빼고 이야기해 보세요.”

솔직히 말하면

조금 많이 혼냈습니다.

지금까지는

조금은 쉬운 싸움을 해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 멀리 가려면,

혼자 나와서도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왜 ‘헬스장’ 컨설팅이었을까

많은 브랜드 중에서

왜 하필 헬스장이었을까요.

답은 단순합니다.

지금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가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오래 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제는 다들 오래 삽니다.

그러다 보니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아프고 힘든 상태로 오래 사는 건

행복이 아니라 고통의 연장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속 노화, 웰니스, 밸런스, 멘탈 헬스를 이야기합니다.

그 중심에 운동이 있습니다.


저속 노화의 핵심은 ‘적당한 스트레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으면

몸도, 정신도 더 빨리 늙습니다.

운동은

의도적으로 몸에 주는 스트레스입니다.

간헐적 단식도 마찬가지고,

집중해서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피하는 게 아니라

다룰 줄 아는 것입니다.

리조트 피플이 흥미로웠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브랜드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

컨설팅을 하면서

제가 가장 답답해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브랜드.”

본인들이 가진 장점, 방향성, 세계관을

정작 스스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숙제를 줬습니다.

“리조트 피플은 무엇입니다.”

이 문장을 한 문장으로 써 보세요.

이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브랜드는 스스로를 정리하게 됩니다.

이번 컨설팅의 1차 목표는 단 하나였습니다.

“리조트 피플이 무엇인지, 고객이 알게 만드는 것.”


그래서 ‘브랜드 데이’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빠르게 소통하는 방법은

직접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획한 것이

브랜드 데이였습니다.

부산에 새로 오픈한 매장에서

고객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처음엔

“부산 사람들이 우리 싫어하나?” 싶을 정도로 반응이 없었는데,

다음 날 보니 신청자가 600명이 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웰니스는 경험으로 전달됩니다

브랜드 데이에서는

아침부터 ‘웰니스’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 디톡스 스무디

  • 단백질 보충

  • 플로팅 요가

  • 북토크

  • AI 기반 웰케어 분석

운동만이 아니라

먹는 것, 쉬는 것, 생각하는 것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하게 했습니다.

이게 바로

리조트 피플이 말하는 웰니스였습니다.


럭셔리는 인테리어가 아닙니다

컨설팅 중

제가 가장 강하게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헬스장에서의 럭셔리는

대리석이나 조명이 아닙니다.

병원의 럭셔리가

돌을 얼마나 발랐느냐가 아니라

위생과 신뢰인 것처럼,

짐의 럭셔리는

청결, 동선, 지속적으로 쌓이는 경험입니다.

처음의 감동은

반복되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브랜드는

계속해서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게 과연 우리다운가.

이 선택이 정말 ‘리조트 피플다운가’.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영화 감독과 닮아 있습니다.

  • 어떤 이야기를 시작할지

  • 주인공은 누구인지

  • 어떤 장면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이 모든 걸 시나리오처럼 설계하는 일입니다.

브랜드는

로고나 공간이 아니라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브랜드는 있는데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라면

오늘부터 이야기를 써보세요.

그게

브랜드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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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가

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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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할 때 그것은 도피나 회피라기보다, 스스로를 회복하기 위한 거의 본능적인 요청에 가깝다. 남성의 인생은 유년기부터 지속적인 역할 수행의 연속이다. 학생일 때는 성취와 경쟁, 사회에 나오면 성과와 책임, 결혼을 하면 남편·아버지·가장의 역할이 겹겹이 더해진다. 남자의 하루는 끊임없는 ‘반응’으로 구성되며, 주변의 요구에 맞춰 계속해서 자신을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다. 가정은 따뜻함과 안정의 공간임과 동시에,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역할을 떠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남자는 집에 들어오는 순간 자동적으로 자신을 “남편 모드, 아버지 모드, 가장 모드”로 전환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더 많은 태도와 책임을 요구받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으로 머무는 호흡의 틈이 거의 사라진다. 그래서 유부남들이 집 안에서 이유 모를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가족이 싫거나 가정이 부담스러워서가 아니라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단 한 순간도 ‘역할을 내려놓은 나’로 존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고요함이다. 혼자만의 시간은 남자에게 단순한 취미나 여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심장을 다시 찾아오는 과정이다. 우리가 가만히 있을 때 뇌는 기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를 켜고, 그동안 밀어둔 질문들을 끌어올린다. “나는 지금 괜찮은가?”, “나는 어떤 남편이고 어떤 아버지인가?”, “이 삶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남자는 어릴 때부터 감정을 뒤로 미루고 역할을 앞세우도록 교육받아 왔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법을 잊고 산다. 혼자 있는 시간은 그 유일한 대화 창구다. 남자는 혼자 있어야 비로소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언제나 조용한 곳에서만 들린다.


하지만 문제는 현대의 남성들이 이 고요함조차 잃어버렸다는 데 있다. 혼자 있어도 스마트폰이 그 침묵을 대신 채운다. 머리가 복잡해지기 전에 알림이 울리고, 답을 하기 전에 쇼츠가 재생되고, 생각이 시작되려는 찰나에 이미 다른 화면으로 도망친다. 고요함을 원하면서도 고요함을 견디지 못하는 기묘한 시대다. 이는 앞서 하버드 실험에서 드러난 인간의 본능과 연결된다. 사람들은 15분의 고요함을 견디느니, 차라리 전기 충격이라는 고통을 선택했다. 현대의 남성도 마찬가지다. 고요한 시간 속에서 떠오르는 내면의 질문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질문을 듣기 전에 휴대폰이라는 안전한 소음 속으로 뛰어들어 버린다. 결국 남자는 혼자 있어도 혼자 있지 못하고, 그 결과 자기 회복의 통로를 잃는다. 자기 자신으로 돌아갈 길이 막힌 것이다.


남자가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은 배우자와의 거리 두기가 아니라, 오히려 더 건강하게 가까워지기 위한 준비일 때가 많다. 고요함을 통해 심리적 호흡이 회복되면, 그는 다시 역할 속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된다. 남자의 혼자만의 시간은 가정을 벗어나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더 온전히 돌아오기 위한 시간이다. 고요함은 남자의 도망이 아니라 귀환의 전제조건이다. 남자는 혼자 있어야만 비로소 다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그리고 한 명의 사람으로 설 수 있는 힘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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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열회수환기장치 설치 사례

학원 열회수환기장치 설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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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학원 개원을 준비하며 환기장치에 관해 협회에 문의 드렸던적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조언도 얻고, 덕분에 공사 잘 마치고 잘 운영중에 있습니다.

 

공사 끝난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간단히라도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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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장치가 없는 총20평 공간의 50m3정도 되는 학원 강의실을 측정했습니다.

이때가 겨울이었음에도  환기는 자주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이산화탄소에 할말을 잃었습니다..ㅠ

 

측정결과 환기후 2500정도까지 상승하는데, 깜빡 환기를 안하면 3500ppm까지 상승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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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장치 설치하는 업체들을 만나 상담을 받아봤으나 운이 좋지 않았던지..

일정이 맞지 않거나 관련지식이 부족하거나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업체들만 만나 좌절하다가..

 

결국 직접설치하기로 마음먹고..

친구랑 둘이 이틀동안 먼지 엄청 먹어가면서 설치를 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일이라 자재사러 엄청왔다갔다하고.. 

자재이름도 몰라 그림 그려가며 설명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일들이 많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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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건물 밖으로 코어드릴로 구멍낼 엄두가 나지 않아 창문하나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왼쪽 두개는 EA, 오른쪽 두개는 OA이고 아무래도 둘사이 거리가 가깝기에 

공기가 혼합되지 않도록 각각 반대 방향을 바라보게하고 중간에 격벽을 만들었습니다.

OA부분엔 600 x 300 사이즈의 부직포/미듐/헤파 필터를 설치해놨고 환기장치 본체의 필터는 제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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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강의실마다 SA디퓨저를 중앙공간에는 SA와 RA디퓨저를 설치했습니다.

 

TAB라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 야매로...

풍속계 이용하여

100mm 디퓨저는 3 m/s정도로 조정했습니다.

하나 조정하면 다른 디퓨저들도 따라 변해서 여러번 조였다 풀었다 했구요.

0.5x0.5x3.14 x 3m/s x 3600 이렇게 85cmh라고 계산했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OA와 EA 에서도 풍속 측정하여 OA가 약간 더 높게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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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기간이라 평소보다 많은 학생들이 상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CO2 측정결과 최대 1100ppm 정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효율이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여름을 보내보니 냉난방비가 부담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소음이 조금 발생하기는 하지만 화이트 노이즈라 생각하니 오히려 완전 조용한것보다 좋은것 같구요.

 

확실히 졸려하는 아이들이 줄어들었고,

학원에서 냄새도 안나고

쾌적한 느낌적인느낌이 듭니다.

 

예산문제로 공사하면서 많은부분들을 직접했는데..

오랫동안 머무는 학생들과 더 오랫동안 머무는 아내를 위해 가장 잘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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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짓는 일은 마음을 짓는 일이다

방을 짓는 일은 마음을 짓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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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결국 형태를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그 형태는 언제나

어떤 마음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다.

방을 설계한다는 것은,

단순히 네 벽과 하나의 출입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설 사람의 리듬, 습관, 감정의 진폭을 상상하는 일이다.

누군가에게는 조용한 아침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정리되지 않은 창가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은 자주 문을 열어두고,

어떤 사람은 철저히 혼자 있을 수 있어야 쉰다.

건축가는 그 마음들을 물리적인 구조로 번역한다.

빛이 들어오는 방향,

가구가 놓일 자리를 고려하며,

그 사람이 어디에서 멈추고 어디에서 머물지를 상상한다.

그래서 방 하나에도 질문이 있다.

이 방은 어떤 감정을 담아야 할까.

이 벽은 무엇을 막고 무엇을 드러내야 할까.

창은 바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안쪽의 고요를 지키기 위한 것인가.

방이란 결국

삶의 조각들이 머무는 그릇이다.

그 그릇의 모양이 조금만 어긋나면

삶도 쉽게 흐트러지고,

작은 불편이 쌓여 마음의 균형을 흔든다.

그래서 방을 짓는 일은,

눈에 보이는 치수를 결정하는 일처럼 보이지만

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다루는 일에 가깝다.

공간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공간을 다시 바꾸는 것처럼,

좋은 방은 그 둘 사이의 흐름을 잘 조율한다.

마무리하며

방은 사각형이지만,

그 안의 삶은 결코 모서리에 갇히지 않는다.

오히려 방은

사람이 가장 자기답게 있을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방을 짓는 이유는,

단지 건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감정을, 기억을

조금 더 편안하게 감싸주기 위해서다.

방을 짓는 일은

곧 마음을 짓는 일이다.


#마음의방 #감정의건축 #생활건축 #chiho #공간디자인 #건축의철학 #방의심리 #공간과감정 #architectural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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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의 권위가 무너진 뒤에 남은 것

안방의 권위가 무너진 뒤에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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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안방은 집 안의 중심이었다.

가장 큰 방, 가장 좋은 방향,

집안의 어른이 머무는 곳.

그 안에는 ‘권위’라는 이름의 침묵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

누가 안방을 써야 하는가를 따지지 않고,

가장 편한 방을 먼저 고르게 되었다.

어른의 방이었던 안방은

이제 더 이상 ‘누군가의 자리’가 아니다.

그저 햇볕이 잘 드는 넓은 방,

욕실이 붙은 방,

수납이 많은 방일 뿐이다.

이 변화는 단지 가족 구성의 변화만이 아니다.

공간의 위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다.

더 이상 방은 위아래의 구분으로 사용되지 않고,

목적과 편안함에 따라 쓰인다.

그 결과,

안방은 더 이상 지위를 갖지 않지만,

더 유연한 쓰임을 갖게 되었다.

어떤 집에선 안방이 부부의 방이 아니라

작업실이 되기도 하고,

게스트룸이 되기도 한다.

큰 창을 따라 책장을 두고,

욕실 쪽으로는 미니 드레스룸을 만들고,

침대가 아닌 소파를 놓는 경우도 있다.

이제 안방은 기능보다 ‘생활의 리듬’을 중심으로 설계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수면, 수납, 위생, 정리

이 모든 것이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안방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에 남은 것은

편안함, 정적, 그리고 선택이다.

마무리하며

공간의 이름은 오래 남지만

그 안에 담긴 역할은 끊임없이 변한다.

안방이라는 단어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이제

‘누가’가 아니라 ‘어떻게’로 바뀌고 있다.

이제 안방은

머무는 사람의 감정과 리듬에 따라

가장 사적인 구조로 설계되는 공간이다.


#안방의변화 #공간의위계 #생활건축 #chiho #공간재정의 #건축트렌드 #현대주거 #공간의진화 #masterbedroom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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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은 방이 아니라 환경이다

아이방은 방이 아니라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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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방을 설계해달라는 요청은

언뜻 단순해 보인다.

작은 책상, 장난감 수납장, 침대 하나.

그 정도면 충분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의 방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곳은 하나의 공간이 아니라

하루 동안 끊임없이 바뀌는 역할의 집합이다.

혼자 노는 공간이었다가,

친구를 데려와 웃고 떠드는 장소가 되며,

울다가 안정을 찾는 곳이 되기도 한다.

같은 공간 안에서

학습, 놀이, 감정 표현, 수면이 모두 이루어진다.

아이에게 방은 ‘작은 집’과도 같다.

그래서 아이방은

구획보다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구조보다는 흐름이 중요하다.

침대가 고정된 곳이 아니라

움직일 수 있는 가구,

책장이 벽이 아니라 파티션이 되는 방식,

바닥에서의 활동이 가능한 여백.

이런 요소들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공간을 만든다.

빛과 소리도 중요하다.

너무 강한 색이나 과도한 캐릭터 장식은

한순간은 좋아 보이지만

금세 질리고 감각을 피로하게 만든다.

대신

자연광이 드는 창,

조용한 바닥재,

적당히 남겨진 흰 벽.

이런 요소들이

아이의 상상력을 더 자유롭게 만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방이 ‘혼자만의 감정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이가 자기를 표현하고,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만의 언어로 세계를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마무리하며

아이방은 방이 아니다.

그건 성장하는 감정이 머무는 환경이다.

그래서 설계자는

가구의 수보다

그 방에 흐르는 공기의 속도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어떤 높이에서 바라보면 편안할지,

무엇을 숨겨두고 싶을지,

무엇을 드러내고 싶은지.

그걸 상상할 수 있어야

비로소 아이를 위한 공간이 완성된다.


#아이방설계 #성장의환경 #유연한공간 #감정의공간 #chiho #childroomdesign #건축과심리 #생활건축 #공간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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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감정이 머무는 공간이다

주방은 감정이 머무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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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기 위해 서는 공간,

식사를 준비하는 손길이 오가는 곳.

그 이상으로, 주방은 감정이 머무는 장소가 되었다.

누군가를 위해 끓인 국의 온도,

혼자 앉아 천천히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시간,

집 안에서 가장 자주 불이 켜지는 곳.

주방은 관계가 살아 있는 공간이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나누고, 이야기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소.

그래서 주방이 너무 고요하면

그 집은 어쩐지 비어 보인다.

요즘 사람들은 거창한 요리를 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바로 꺼낼 수 있는 냄비,

다시 넣기 쉬운 냉장고 위치,

서로 등을 부딪히지 않는 조리 동선.

이런 디테일이 훨씬 중요해졌다.

주방은 단순한 설비의 배치가 아니라

‘살림의 흐름’을 설계하는 일이다.

물, 불, 수납, 사람의 손길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조명도 단순히 밝기보다

음식의 색이 잘 보이고,

피로하지 않게 머무를 수 있는 톤이 되어야 한다.

차가운 형광등보다 따뜻한 전구색이 더 오래 앉게 한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구조,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 하나.

주방이 기능을 넘어서 관계의 중심이 되게 한다.

마무리하며

주방은 늘 바쁘다.

그 속에서 움직이는 사람의 감정도 많다.

음식이란 결국 감정을 준비하는 일이고,

주방은 그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그래서 우리는 설계할 때

손이 닿는 거리만큼,

마음이 닿는 거리도 함께 고민한다.

주방은 감정이 자주 오가는 장소다.

머물고 싶은 주방은,

사람의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주방건축 #감정의공간 #살림의흐름 #공간디자인 #건축트렌드 #chiho #kitchenarchitecture #relationshipspace #감성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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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역할 – 씻는 곳에서 회복하는 곳으로

욕실의 역할 – 씻는 곳에서 회복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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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빛, 온기와 조용함이 머무는 사적인 공간


욕실은 오래도록 기능 위주의 공간이었다.

물을 사용하는 곳,

씻는 곳,

가장 실용적인 공간.

하지만 요즘 욕실은

그 역할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단순히 씻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몸을 식히고,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되돌릴 수 있는

작은 회복의 방이 되었다.

욕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 넓게, 더 밝게, 더 조용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자

하루를 끝내는 곳이

이 공간이기 때문이다.

작은 평면에서는

욕실이 유일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조명 하나, 바닥 재질 하나,

환기와 습기의 흐름까지

모두 감정에 영향을 준다.

욕실을 설계할 때

이제는 물을 처리하는 배관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온도와 반사,

습도와 질감,

무엇보다 그 공간 안에서의 ‘리듬’까지 고려해야 한다.

욕조를 넣을 것인가,

샤워부스를 설치할 것인가,

천장을 열어 채광을 받을 것인가.

이 모든 판단은 단순한 옵션이 아니라

삶의 방식에 대한 설계자의 제안이다.

욕실은 이제

감정을 씻어내는 곳이 되었다.

아무 말 없이

물을 맞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

잠시 혼자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구조.

그 조용한 회복을 위한 욕실이라면

면적이 크지 않아도

그 공간은 충분히 ‘살기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욕실디자인 #회복의공간 #공간의정서 #물과건축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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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부부’ 아내, 유명 남편 때문에 결혼·출산 소식 숨겼다 “악플 시달리기도”(결혼지옥)

“약으로 버티려 했는데”…긴급수술 받았다는 조세호, 무슨일이

"아시아 주류 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넥스포 아시아 2025,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 < 일반 < 기사 < Wine < 기사본문 - 소믈리에타임즈

알바 채팅방, 나 빼고 전부 한패… 신종 온라인 사기 극성

나솔 광수, 110kg→80kg 반전 과거 공개… “살 빼려 ‘이것’ 끊었다”

이청아, 최애 男 입주자는?…"편파적인가" 고민 (하트페어링)

미쳐야 했던 시대, 이름조차 불리지 않았던 그들 ‘초현실주의와 한국근...

“가난하면 왜 사랑도 망가질까? 자존감까지 파괴되는 이유”

200만원으로 시작해 2조 자산가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키트라 그냥 라면 처럼 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