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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호건축사사무소 – 치호뉴스 최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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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주택리모델링/부산주택공사(지붕공사/거실확장/주방확장/욕실이동/담장공사/도시가스)_#06

1층주택리모델링/부산주택공사(지붕공사/거실확장/주방확장/욕실이동/담장공사/도시가스)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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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 오래된 주택 리모델링 현장 요약

제공해주신 내용은 부산진구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주택의 대규모 리모델링/개조 공사 현장 설명 영상의 대화 내용으로 보입니다.

기존 주택의 담장, 벽체, 내부 구조를 거의 신축 수준으로 변경하고, 확장 공사까지 진행하는 매우 복잡하고 큰 규모의 프로젝트로 파악됩니다.

🔨 주요 공사 내용 및 변경 사항

  • 담장 및 외벽:

    • 담장은 높이가 1.5m(하나님의 다리 정도) 정도로 새로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기존 담장은 허물거나 위험한 부분은 미리 철거했습니다.

    • 외벽도 대부분 철거하고 새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 주택 확장:

    • 거실안방을 포함해 여러 부분을 확장했습니다 (총 약 4평 정도 확장).

    • 도시가스 인입 부분 때문에 한쪽 확장 부분은 인입 배관을 피해 'ㄷ'자 모양으로 빼고 공사했습니다.

  • 내부 구조 변경 (레이아웃 혁신):

    • 현관 입구: 원래 주방 자리였던 곳으로 옮겨지며, 이웃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3연동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설치했습니다.

    • 주방: 원래 현관 주변이었던 곳으로 옮겨지고, 벽을 움직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 화장실: 기존 화장실 벽체를 옮기고, 도시가스 인입 때문에 확장할 수 없는 부분은 욕조를 두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습니다 (욕조가 파티션 역할도 함).

    • 안방: 크게 확장되었고,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데크를 깔았습니다. 방과 붙어있는 다용도실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 거실: 기존보다 확장되어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 다락: 오래된 다락 구조는 철거하고 벽을 늘려 주방 옆 다용도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설비 및 인프라:

    • 도시가스: 공사 직전에 인입되었으며, 기존 기름보일러에서 도시가스 보일러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 가스 배관은 주방 위치에 맞춰 새로 설치됩니다.

  • 외부 공간:

    • 마당: 확장을 많이 하면서 마당 공간이 좁아졌지만, 데크 설치 및 조경 작업을 통해 활용할 예정입니다.

    • 외부 창고/화장실: 위험하지 않은 부분은 철거하지 않고 수납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핵심 포인트

  • 거의 신축 수준의 대수선/개조: 기존 주택의 구조와 벽체가 거의 다 허물어졌기 때문에 단순 리모델링을 넘어선 '신축에 가까운' 개조 공사입니다.

  • 도시가스 인입 이슈: 공사 직전에 인입된 도시가스 배관 때문에 설계 변경(확장 부분 조정)이 불가피했습니다.

  • 집주인의 만족도: 공사가 진행될수록 집이 예뻐지는 것을 보고 원래 단기간 거주 후 매매하려던 계획을 바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민할 만큼 만족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19평주택리모델링 #대형택배보관함 #주택택배보관함 #오래된주택리모델링 #오래된단독주택리모델링 #단독주택확장 #37평주택리모데링 #오래된단독주택공사비용 #오래된단독주택공사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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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의 권위가 무너진 뒤에 남은 것

안방의 권위가 무너진 뒤에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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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안방은 집 안의 중심이었다.

가장 큰 방, 가장 좋은 방향,

집안의 어른이 머무는 곳.

그 안에는 ‘권위’라는 이름의 침묵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

누가 안방을 써야 하는가를 따지지 않고,

가장 편한 방을 먼저 고르게 되었다.

어른의 방이었던 안방은

이제 더 이상 ‘누군가의 자리’가 아니다.

그저 햇볕이 잘 드는 넓은 방,

욕실이 붙은 방,

수납이 많은 방일 뿐이다.

이 변화는 단지 가족 구성의 변화만이 아니다.

공간의 위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다.

더 이상 방은 위아래의 구분으로 사용되지 않고,

목적과 편안함에 따라 쓰인다.

그 결과,

안방은 더 이상 지위를 갖지 않지만,

더 유연한 쓰임을 갖게 되었다.

어떤 집에선 안방이 부부의 방이 아니라

작업실이 되기도 하고,

게스트룸이 되기도 한다.

큰 창을 따라 책장을 두고,

욕실 쪽으로는 미니 드레스룸을 만들고,

침대가 아닌 소파를 놓는 경우도 있다.

이제 안방은 기능보다 ‘생활의 리듬’을 중심으로 설계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수면, 수납, 위생, 정리

이 모든 것이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안방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에 남은 것은

편안함, 정적, 그리고 선택이다.

마무리하며

공간의 이름은 오래 남지만

그 안에 담긴 역할은 끊임없이 변한다.

안방이라는 단어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이제

‘누가’가 아니라 ‘어떻게’로 바뀌고 있다.

이제 안방은

머무는 사람의 감정과 리듬에 따라

가장 사적인 구조로 설계되는 공간이다.


#안방의변화 #공간의위계 #생활건축 #chiho #공간재정의 #건축트렌드 #현대주거 #공간의진화 #masterbedroom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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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조용해야 하루가 편하다

욕실이 조용해야 하루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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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욕실에서 시작되고, 욕실에서 마무리된다.

그 시작과 끝이 편안하면

그날의 리듬도 부드럽게 흘러간다.

요즘 사람들은 욕실을 단지 씻는 공간으로 보지 않는다.

몸을 씻는 동시에 마음도 씻고 싶어 한다.

그래서 욕실이 조용해야 한다.

물소리만 들리고,

문을 닫으면 세상과 단절되는 그 고요함.

그 순간만큼은 누구의 말도, 어떤 소리도 필요 없다.

욕실은 감각을 재정비하는 곳이다.

하루 동안 받은 자극들을 지워내고

새로이 정리하는 장소.

그래서 욕실의 설계는 감각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작업이다.

바닥 타일의 온도,

벽면의 재료감,

물줄기의 방향,

수건이 닿는 위치.

이 모든 것이 몸의 기억과 연결된다.

빛도 중요하다.

욕실은 자연광이 들지 않아도 되지만

조명이 지나치게 밝으면 마음이 쉬질 못한다.

은은한 벽등 하나, 따뜻한 전구빛이면 충분하다.

또 하나,

소리를 다루는 구조가 필요하다.

문을 닫았을 때 외부 소음이 줄어들고,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적절히 울릴 수 있도록.

방음과 잔향은 편안함을 만드는 디테일이다.

요즘은 작은 욕실 안에도 의자를 놓는 사람이 있다.

잠시 앉아 숨을 고르기 위한 자리.

세면대 옆 작은 선반 하나가

삶의 루틴을 더 부드럽게 만든다.

마무리하며

욕실은 기능적인 공간이지만,

그 기능 속에 감정을 숨기고 있다.

씻는다는 행위는 결국 정리하고 비우는 일이다.

욕실이 조용해야 하루가 편하다는 말은

몸을 씻는 시간만큼

생각도 정리되고, 감정도 내려앉기 때문이다.

건축은 그 고요함을 어떻게 담아낼지를

조용히 고민하는 일이다.


#욕실건축 #감정의공간 #공간디자인 #건축트렌드 #생활건축 #chiho #quietbathroom #architecturewriting #공간의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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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역할 – 씻는 곳에서 회복하는 곳으로

욕실의 역할 – 씻는 곳에서 회복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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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빛, 온기와 조용함이 머무는 사적인 공간


욕실은 오래도록 기능 위주의 공간이었다.

물을 사용하는 곳,

씻는 곳,

가장 실용적인 공간.

하지만 요즘 욕실은

그 역할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단순히 씻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몸을 식히고,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되돌릴 수 있는

작은 회복의 방이 되었다.

욕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 넓게, 더 밝게, 더 조용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자

하루를 끝내는 곳이

이 공간이기 때문이다.

작은 평면에서는

욕실이 유일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조명 하나, 바닥 재질 하나,

환기와 습기의 흐름까지

모두 감정에 영향을 준다.

욕실을 설계할 때

이제는 물을 처리하는 배관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온도와 반사,

습도와 질감,

무엇보다 그 공간 안에서의 ‘리듬’까지 고려해야 한다.

욕조를 넣을 것인가,

샤워부스를 설치할 것인가,

천장을 열어 채광을 받을 것인가.

이 모든 판단은 단순한 옵션이 아니라

삶의 방식에 대한 설계자의 제안이다.

욕실은 이제

감정을 씻어내는 곳이 되었다.

아무 말 없이

물을 맞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

잠시 혼자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구조.

그 조용한 회복을 위한 욕실이라면

면적이 크지 않아도

그 공간은 충분히 ‘살기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욕실디자인 #회복의공간 #공간의정서 #물과건축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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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 – 숨은 공간의 힘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 – 숨은 공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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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공간이 삶을 지탱한다


집을 설계할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는 건 거실과 주방이다.

침실과 욕실, 채광과 동선도 중요하다.

하지만 살면서 진짜 위력을 발휘하는 건

오히려 ‘숨겨진 공간들’이다.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

이름은 작고 소극적이지만

이 공간들이 있는 집과 없는 집은

생활의 결이 다르다.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설계돼야 하고,

작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짜여야 한다.

다용도실은 단순히 세탁기 놓는 공간이 아니다.

소음과 물기, 환기, 냄새 같은

가시적이지 않은 조건을 조율하는 장치다.

그 공간이 제대로 설계되어 있으면

주방과 욕실이 조용해지고

집안 전체의 흐름이 정돈된다.

드레스룸은 수납 이상의 역할을 한다.

아침 준비의 동선을 짧게 만들고,

계절을 분리하고,

하루의 리듬을 시작하는 장면을 맡는다.

팬트리는 더더욱 그렇다.

물건이 쌓이는 게 아니라

필요 없는 것을 숨겨주는 공간.

‘보이지 않음’으로 질서를 만들어준다.

이런 공간들은

평면 상에서는 면적을 차지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정리된 집’이라는 감각을 만든다.

그래서 숨은 공간을 설계한다는 건

결국 삶을 잘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뜻이다.

표면적을 넓히는 대신

한 평이라도 숨은 기능을 정직하게 넣는 것이

결국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핵심이 된다.

그 공간은 작아도 좋다.

다만 의도가 분명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정리돼야 한다.

좋은 집은

잘 보이는 곳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제대로 설계된 작은 공간들이

그 집 전체를 지탱하고 있다.


#숨은공간 #다용도실 #드레스룸 #팬트리디자인 #생활기반설계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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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조명의 온도

화장실 조명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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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차가우면 공간도 차가워진다


화장실은

하루의 시작과 끝이 머무는 곳이다.

아침에 가장 먼저 발을 딛고,

밤에 가장 마지막으로 조용히 마무리되는 공간.

그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은 준비하고, 정리하고, 가라앉는다.

그래서 화장실의 조명은

그 집의 리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많은 집들이

화장실에 밝고 하얀 조명을 쓴다.

보기에 깨끗하고

세면이나 메이크업에도 편리하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조명은

그 공간을 기능적인 장소로 고정시킨다.

쾌적하긴 하지만

머무르고 싶은 기분은 들지 않는다.

반대로

조금 낮은 색온도,

따뜻한 톤의 간접 조명을 쓴다면

그곳은

단순히 씻는 장소가 아니라

잠시 숨 고를 수 있는 방이 된다.

호텔의 욕실 조명이 유독 기억에 남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면 조명보다

바닥이나 벽면에 반사된 부드러운 빛.

거울 뒤로 은은하게 번지는 간접 조도.

이런 디테일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꾼다.

실제 밝기는 충분하지만

느껴지는 체감은 훨씬 부드럽고 깊다.

작은 욕실이라면

조명을 한 가지로 고정하지 않아도 좋다.

아침과 밤의 사용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조도를 나눠도 좋고,

스위치 하나로 전환 가능한 구조도 고려할 수 있다.

조명 하나 바꿨을 뿐인데

화장실이 전혀 다른 공간이 된다.

이건 설계보다

감정에 대한 예의에 가깝다.

좁아도 되고,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조명만큼은

기능보다 감정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빛이 닿는 얼굴은

가장 날것의 나이기 때문이다.



#욕실조명 #색온도설계 #감정의공간 #조명디자인 #c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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