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코노뉴스=원종서 기자] 무신사는 봄 채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5 봄 신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 10일부터 2주간 1600여 브랜드의 새 시즌 컬렉션 20만여 개 상품을 공개하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올봄 부상하는 트렌드는 ▲복고 스포츠웨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뉴트로 액티브 ▲해군 유니폼에서 착안한 마린 스트라이프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보헤미안 시크 ▲유연한 실루엣의 미니멀 스타일 소프트 테일러링 ▲스포츠웨어와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스포츠 엘레강스 등이다.
무신사는 2주간 매일 한 가지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 가터갤러리, 허그유어스킨, 후드후드 등 라이징 브랜드의 신상품 컬렉션을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 10일부터 5일간 세인트제임스, 엘무드, 포터리 등 15개 브랜드의 라이브 데이를 열고 올봄 주목할 만한 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는 아캄, 이우가마카라스 등의 신상품 발매 팝업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