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가치관]
나. 넌 이게 문제야. (소비. 습관. 태도 등)
너. 그게 뭐가 문제야. 너나 그렇게 해.
이런 가치관의 차이가 쌓이면 결국 성격 차이가 되는 것 같다.
상대방이 문제라고 지적하면 한 번은 문제인지 자성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지적으로 느끼거나 유별나다고 느끼면 대화가 안 통하고 결국 해결이 안되서 내적 분노가 쌓이고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진다. 틀에 박히다보면 문제를 인식하려는 성찰이 없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는 확증편향과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게 된다.
배려와 이타적인 생각을 내제하지 못한 사람과 미래를 그리는 건 예견된 미래(파탄)로 가는 수순에 불과하니 남여를 불문하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잘 판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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