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고, 후회하는 아이템 7, 경험자들 90%가 말하는전원생활 최악의 아이템, (전원주택, 시골집매매, 전원주택매매, 집짓기, 단독주택, 양평전원주택, 소형주택)
전원주택 짓고 나서 후회하는 선택 7가지
전원생활을 꿈꾸며 집을 지을 때는 기대와 설렘이 크지만, 막상 살다 보면 “이걸 왜 했을까”라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실제 전원생활 경험자들이 공감하는, 전원주택 건축 후 많이 후회하는 요소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2층 베란다
후회 이유
현실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음 → 대부분 넓은 마당에서 생활
관리가 어려움 (청소, 배수구 막힘, 누수 위험)
단열 취약 → 겨울에 열 손실, 여름에 열기 유입
대안
그 비용으로 단열, 내장재 품질 향상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
빨래 건조도 건조기가 훨씬 실용적
2. 잔디마당
후회 이유
잔디·잡초 관리가 끝이 없음 (특히 여름철)
벌레, 진드기 등으로 생활 불편
비·눈 오면 흙탕물 발생 → 활동 불가
대안
면적을 줄이고 대신 데크, 석재, 타일 등을 활용
유지 관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마당 구성 추천
3. 현관문 옆 인터폰
후회 이유
아파트 습관처럼 현관 옆에 설치 → 전원주택 구조와 맞지 않음
실제로는 대문 앞에 설치해야 보안·편의성이 확보됨
사후 변경 시 추가 공사 비용 발생
대안
건축 시 반드시 대문까지 전기·통신 케이블 배선
향후 CCTV 설치 시에도 활용 가능
4. 안 열리는 창문
후회 이유
처음엔 디자인적으로 예뻐 보이지만 환기 불가
청소 불편 (외부 먼지·물때 제거 불가)
단열 성능도 상대적으로 낮음
대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개폐 가능한 창호로 선택
5. 손이 닿지 않는 조명
후회 이유
높은 천장에 설치된 조명은 교체·청소가 불가능
교체할 때마다 사다리·장비 필요 → 비용·불편 증가
대안
주거용 주택은 반드시 사다리로 닿을 수 있는 높이에 설치
부득이하게 높은 천장이라면, 조명만큼은 손이 닿는 위치 배치
6. 4륜구동 차량
후회 이유
전원생활이라 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음
실제 사용 빈도가 매우 적음 → 불필요한 지출
대안
일반 승용차 + 겨울용 타이어·체인으로 충분
단, 가파른 산길·오지라면 예외적으로 필요
7. 비규격(맞춤형) 제품
후회 이유
시공사·목수와 연락 끊기면 교체·수리 불가능
일반 자재와 호환되지 않아 비용 폭증
대안
가급적 규격화된 제품 사용 → 문제 발생 시 쉽게 교체 가능
맞춤형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만 선택
마무리
전원주택은 한 번 지으면 평생 살아야 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요소보다는, 꼭 필요하고 관리 가능한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됩니다.
건축할 때 스스로에게 꼭 물어보세요:
이게 정말 필요할까?
투자한 비용이 아깝지 않을 만큼 쓸모 있을까?
나중에 관리·교체가 어렵지 않을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다면, 최소한 집을 짓고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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